국경을 넘는 마케팅
언제부터 누가, 어떻게 일본 기업의 마케팅 기술을 발전시켜 왔는가?
일본 기업의 마케팅 기술은 현재 국내외에서 어떠한 강점과 함께 과제를 안고 있는가?
이 두 가지 문제에 대해서 사례를 적용. 마케팅 기술의 '이전모델'과 '이전가설'을 제시하고, 23개의 기업에 대해서 이전 모델의 프레임 워크를 이용하여 안(밖)으로의 글로벌화를 달성해 온 프로세스를 이전가설을 이용하여 검증한다. 특히 마츠시타, 소니, 토요타, 혼자, 카오, 라이온, P&G, 유니레버, 시세이도, 아지노모토, CCJC, 네슬레 12개사에 대해서 패전 이후 50년간을 상세히 검증하고, 검증을 통해 정리된 마케팅 기술의 몇 가지 패턴을 새로운 '이전이론'의 구조에 적용하였다. 그리고 마케팅 이전이란 '문화 이전' 그 자체라는 결론을 내리고 있다.
한국 부려 출생. 1964年 도시샤대 법학부 졸업. 인디에나 MBA 과정 졸업. 호세이(法政)대학 대학원 사회학연구과 경영학 박사과정 졸업. 도시샤(同志社)대학 대학원 비즈니스 연구과 교수. (마케팅전략, 신제품·브랜드개발, 국제경영, 국제마케팅 담당). 日韓 마케팅 포럼 공동대표이사. 의약품업계에서의 마케팅 실무(1965~1978)를 거쳐, 외자계 컨설팅 기업의 아시아 최고 책임자(CEO)로서 일본과 아시아 지역의 마케팅 컨설턴트로 활약(1978-2002). 일본국내외 200사가 넘는 클라이언트와 약 1500건의 프로젝트를 수행. 시가(滋賀)대학 경제학부 겸임교수와 동대학 산업공동 센터장 역임(2002.4~2004.)
저서로는 『はじめてのマ-ケティング』(1989) ,『プロダクトㆍマネジメント』(1989), 『프로엑티브 마케팅』(1992), 『等身大の韓?人?等身大の日本人』(1996), 『일한마케팅 이야기』(1996), 『國境を越えるマ-ケティング』(1999), 『幻の三中井百貨店』(2004)등의 저서 및 역서를 집필.
1. 마케팅 기술의 이전 모델
2. 마케팅 기술 이전의 가설
3. 가전제품 업체의 마케팅 기술 이전
4. 자동차ㆍ업체의 마케팅 기술 이전
5. 생활ㆍ건강용품 업체에 의한 마케팅 기술의 이전
6. 화장품ㆍ식품 메이커에 의한 마케팅 기술 이전
7. 마케팅 기술의 이전 이론
8. 요약 및 향후 연구 과제
부록
The Evolution of Japanese Marketing in the Age of Globalization
하야시 히로시게 저자가 집필한 등록된 컨텐츠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