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문장, 나쁜 문장 - 좋은 글과 나쁜 글은 어떻게 다른가?
쉬운 글이 좋은 글, 말은 쉬운데 글은 왜 안 될까? 이 책은 저자가 20년 신문 기자로서의 실전 경험을 살려, 기사 문장을 어떻게 하면 제대로 쓸 수 있는가를 풀어 쓴 책이다. 실제 다양한 신문 기사를 예문으로 삼아, 좋고 나쁨을 비교·분석하고 제대로 평가했다.
더불어 일반 문장도 쉽게 쓸 수 있는 방법과 문장 쓰는 원칙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문장은 자신의 생각이나 사고를 글로 표현한 것이다. 좋은 문장은 자신의 생각을 쉽고 조리 있게 정리하여 좋은 기자 문장으로 내놓을 수 있도록 가이드 역할을 한다. 좋은 문장을 쓰고자 하는 사람들, 특히 기사 문장을 제대로 쓰고 하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경희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정치학 석사, 박사를 수료했다. 합동통신, 연합통신, 세계일보 기자, 신세기 통신 홍보이사를 역임하고 현재 건국대학교, 경희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연세대학교, 한성대학교 등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저서로는「기업 홍보의 이론과 실제」「이벤트의 이론과 실제」외 다수와 역서「인간과 천재지변」「열여섯살의 성과 인생」이 있다.
머리말
제1장 좋은 글과 나쁜 글
제2장 좋은 기사는 어떻게 써야 하나
제3장 논설은 어떻게 쓰나
제4장 우리말 어떻게 살리나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