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처럼 B2B 세일즈 하라 : 당신만 모르고 있는 신시장 개척 비법 10가지
현재 스마트폰, 노트북을 비롯한 IT 기기 시장은 중국기업의 성장, 수요의 정체 등으로 매우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서 이들에게 제품을 공급하는 기업들도 끊임없는 제품 차별화와 원가 인하의 압박을 받는 등 어려운 영업환경에 처해 있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새롭게 성장하는 시장과 고객에게서의 수익성은 IT보다 양호한 편이며, 신시장의 고객과는 동반 성장을 이루어 나가는 추세이다. 그러나 이렇게 새로운 시장의 고객을 만들어 내기까지 꽤 오랜 시간과 시행착오를 겪었으며, 그것이 얼마나 쉽지 않은 일인지를 잘 알고 있다. 이 책은 이러한 신시장과 고객을 개척해 나가는 데 대한 핵심을 요약하여 정리해 놓은 책이며 B2B 산업에서 몸담은 사람이라면 반드시 도움이 되는 책이라 생각된다. 기존 고객을 상대하는 영업사원뿐 아니라, 신시장을 개척하고자 하는 영업사원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책이라 추천 할 수 있겠다. \n\n- 삼성SDI 글로벌 마케팅실 김용준 그룹장 -\n\n 기업의 가치는 새로운 기술과 이러한 기술로 만들어진 제품을 판매하는 영업력으로 만들어진 이익 창출능력으로 보이지만, 이는 초기에만 해당할 뿐 기업의 영속성이라는 문제 아래에서 뛰어난 마케팅 없이는 한 치 앞도 헤쳐 나갈 수 없는 패러다임으로 급격히 바뀌고 있다. 현실에 안주했던 노키아의 몰락을 우리는 보았고, 우리가 자랑하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사업도 고객의 Needs에 대응하는 마케팅 능력 없이는 내일을 기약할 수 없다. 마케팅은 단순히 물건을 판매하는 팸플릿을 전달하는 활동이 아니라, 공급자와 수요자 간에 영속적인 기업활동을 할 수 있는 상호보충제가 되는 것이다. 이런 의미에서 이 책은 마케팅 시야를 기반으로 영업 사원이 신시장을 개척할 수 있는 전략과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그래서 신시장과 신규 고객에 도전하는 기업이나, 영업 사원으로 출발하는 많은 사람에게 이 책이 필독서가 되었으면 한다.\n\n- 솔브레인 박정환 이사 -\n\n B2B 세일즈에서 가장 어려운 것 중의 하나가, 신시장과 신규고객을 만들어 가는 일이 아닐까 생각된다. 이 책은 시장과 고객분석의 거시적인 관점에서의 접근부터, 미시적인 고객의 반론 대응방법까지 함께 포함하여 그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 신시장 개척에 국한된 내용이 아니라 B2B 세일즈를 쉽고 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잘 정리된 요약본 같은 느낌이다. B2B 영업에 관심 있는 직장인이나 대학생부터 B2B 영업 실무자와 신시장을 개척하려는 기업에 까지 멘토와 같은 책이 될 수 있을 것이다.\n\n- 기술과 가치 김영모 이사 -
경기도 화성군 생활개선회 어머니회와 주부대학에서 주름지 공예에 대해 강의하였다 2000년 현재 월간 플로라 \'주부지꽃만들기\' 고정칼럼을 기고하고 있으며 \'플로리움\' 주름지 꽃만들기 주임강사으로 재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