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와 뇌
인공지능과 인간 지능, 무엇이 같고 무엇이 다른가
뇌와 AI의 차이와 유사점을 심층적으로 탐구하며 AI가 인간의 지능을 뛰어넘을 가능성과 그에 따른 사회적, 철학적 질문을 다룬다. 인공지능이 인간 뇌의 구조와 기능을 어떻게 모방하는지, 그리고 AI가 인간 삶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깊이 있게 고찰한다. 뇌 인지 과학, 신경 윤리학, 철학 등 다양한 학문을 통해 AI와 인간 지능의 관계를 재조명하고 AI 시대의 미래 사회를 예측한다.
이 책은 AI의 발전 과정을 설명하고, AI가 가져오는 긍정적인 변화를 소개한다.AI가 인간의 창의성을 넘어설 가능성에 대해 논의하며, AGI(인공지능 일반화) 시대에 대한 전망을 제시한다. 인간 뇌와 AI의 근본적인 차이를 살펴보고, 6인간다움에 대한 철학적 논의를 전개한다. AI의 자아와 의식에 대해 탐구하고, AI의 윤리적 문제와 사회적 영향에 대해 논의한다. 인간과 AI의 공존 가능성을 제시하며, AI와 인간 사회의 법적, 윤리적 준비에 대해 다룬다. AI와 인간 지능의 경계를 탐구함으로써 인공지능의 발전이 가져올 인간 존재의 의미와 미래 사회에 대한 중요한 질문을 던진다.
연세대학교에서 생화학 전공으로 학사 학위를 받았으며, 영국 임페리얼대학에서 생명 공학 석사와 신경 생물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미국 존스홉킨스 의과대학 신경 과학과에서 박사후 연구원, 선임 연구원과 전임 강사로 재직하며 향기 감지와 향기 정보의 뇌인지 처리 과정 연구 개발 업무를 수행했다. 2009년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제1호 교수로 뇌 과학 전공(현 뇌과학과)에 부임했으며 교학본부장, 교학처장, 입학처장, 교무처장, 대학원장을 역임했다. 2014년부터 DGIST 후각융합연구센터를 연구소장으로 개소했으며, 2019년부터 국가 지정 대학 중점 연구소 사업을 수탁해 ‘대학중점연구소 DGIST 후각융합연구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학자로서 미국 신경과학회, 한국뇌신경과학회 등 뇌 과학 분야 주요 학회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한국뇌신경과학회 회장이다. 국가 과학 발전을 위해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미래 전략 분과 전문 위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바이오 의료 기술 개발 사업 추진 위원회 전문 위원, 뇌 연구 촉진 심의 위원회 전문 위원으로 활동했으며, 대통령 표창과 교육부 장관 표창 등을 수상했다. 한편 과학 대중화에도 관심이 많아 100여 회가 넘는 과학 대중 강연을 했으며 ≪영남일보≫에 “향기 박사의 뇌 이야기”를 연재하고 있고, 저서로 『나는 향기가 보여요』, 『다시 봄, 바람(과학잡지 에피Epi 27호)』, 『과학 기술로 여는 대한민국 내일(과학잡지 에피Epi 27호)』가 있다. 최근 “AI 영재학교 충북과학고 전환 타당성 및 운영 모델 연구”, “SW · AI 인재 양성을 위한 인공지능과 뇌 과학 교육 과정 특별 강연 시리즈” 등에 참여해 “인공지능과 뇌 인지 과학의 미래” 관련 기획과 교육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AI와 뇌
01 뇌를 닮은 AI
02 AI로 편리해지는 삶
03 청출어람, 인공지능
04 일반 인공지능 시대
05 AI와 다른 뇌의 모습
06 뇌와 AI, 그리고 철학
07 AI의 의식 구현 가능성
08 AI와 새로운 사회 문제들
09 뇌와 인공지능의 공존
10 AI와 인간 사회 공존을 위한 법적, 제도적, 윤리적 준비
강태우.최지웅.문제일 지음 저자가 집필한 등록된 컨텐츠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