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언니들이 과감해졌다.
“우리 띠동갑이야”라며 연하남에게 나이 차이를 솔직 얘기해두고 만나는 언니들도 있고, 연하남의 숙소에 따라갔다가 그 날부터 연인이 되었다는 언니들 이야기가 들린다.
그뿐 아니다.
음식을 배우러 찾아온 연하남의 모습을 보다가 다짜고짜 뒤에서 안아주면서 ‘너 참 맘에 든다!’고 먼저 대시한 언니들이 대놓고 이야기보따리를 풀었다.
연예인부터 일반인까지, 바야흐로 연하남 연상녀 커플 전성시대다.

저자소개

목차

글 들어가며_ 
     연하남과의 연애, 형광등 불이 켜지다!

너 집 어디니? 누나가 바래다줄게
요리하는 남자가 멋있다는 생각은 처음이야
깐깐한 오빠 vs. 열정 연하남
누나가 사줄게
누나가 예뻐 보이는 순간이 반드시 온다
오빠 좋은 여자 vs. 연하남 좋은 여자
남자는 최소한 두 번
누나가 중학교 입학하고 네가 태어났다
나란 여자
누나는 자외선 차단제, 연하남에겐 태닝오일
내가 네 엄마냐?
누가 나서서 규칙 좀 정해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