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벤지
사랑만 믿고 가진 것 하나 없는 현석과 결혼했던 유희!
그러나 결혼 후 계속 되는 그의 외도는 한없는 정신적 고통만 안겨 주고…
그의 외도 뒤엔 단순한 여성 편력만이 아닌,
몸서리쳐질 정도로 무서운 음모가 도사리고 있었다.
천운으로 인해 다시 돌아온 그녀, 이제 인생의 목적은 복수뿐.
여리디 여린 그녀의 가슴에는 이미 차가운 증오만이 넘실거리는데…
그녀에게 새 삶을 주었던 남자 다카하시!
과연 그는 유희의 얼어붙은 마음에 사랑의 싹을 틔울 수 있을까?
푸른달을 걷다(http://www.bluemoon21.net)에서 까매라는 닉네임으로 활동 중
출간작 : <날건달과 투덜이>, <리벤지>, <못난이 전성시대>, <러브알람>, <이도령 바람났네>, <덩굴손>, <요화> 등이 있으며 현재 <람따라 삼만리>를 집필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