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악마보다 더 악마 같은

악마보다 더 악마 같은

저자
이수광 지음
출판사
북오션
출판일
2017-07-16
등록일
2017-10-23
파일포맷
PDF
파일크기
10MB
공급사
알라딘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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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인류의 진화를 의심케 한 연쇄살인마들의 사건을 소설기법으로 파헤치다!
범죄현장에서 끔찍한 살인사건을 목격하는 듯한 서늘한 전율이 흐른다!

성서에 등장하는 카인과 아벨의 이야기는 인류에게 살인의 역사와 잔혹함을 들려준다. 살인의 욕망은 인간의 본능일까? 아니면 사회적 제도로 길러지는 후천적 동기일까? 원시시대에만 해도 인류는 생존을 위해 살생을 했다. 역사가 축적되면서 인간은 사회적 존재로 스스로를 자각하고 문명과 도덕성을 갖추면서 살인은 많이 줄어들었다. 하지만 21세기에도 인류의 진화를 의심하게 하는 돌연변이처럼 충격적인 살인을 저지르는 연쇄 살인마와 대량 살인마가 나타나곤 한다. 저자 이수광은 현대적인 인권이 자리 잡기 시작한 19세기부터 오늘까지 인류의 도덕적 진화를 역행하는 잔혹한 연쇄 살인범들과 그들의 내면을 들여다본다.
저자는 연쇄 살인범을 ‘친절한 이웃의 얼굴’, ‘가학을 즐기는 악마’, ‘고립과 차별이 키워온 아웃사이더’ 등 세 부류로 나누고 원인과 결과를 살펴본다. 객관적인 자료를 토대로 소설기법을 차용하여 그려낸 이야기는 사실감을 극대화한다. 상황 묘사와 심리 묘사는 마치 범죄의 현장에서 끔찍한 살인사건을 경험하게 하는 듯한 서늘한 전율을 선사한다. 저자는 상식을 넘어선 연쇄 살인사건을 통해 살인 본능이 개인과 사회에서 어떻게 꿈틀대고 어떤 양상을 보이는지 고찰한다. 이를 통해 살인범들의 내면은 물론, 인류가 발전하며 이루어온 사회에 대해서도 다시금 돌아보게 한다.

악마보다 더 악마 같은 살인마들의 만행을 추적하고 심리를 들여다본다!
인간의 본성과 인류가 이루어낸 문명에 대해 화두를 던지는 오싹한 이야기

과학이 발달하면서 살인마들의 범행도 점점 잔인하고 영악해졌다. 어쩌면 우리는 오늘 출근길에 혹은 약속장소를 가다가 ‘악마’를 마주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 악마에게는 악마라는 표식이 없다. 겉으로 봐서는 절대 알 수 없다. 우리는 살인사건이 나와 나의 가족을 제외한 다른 사람들에게 벌어지는 일이라고 할 수 없는 시대에 살고 있다.
이 책은 누구에게나 닥칠 수 있는 연쇄 살인마와 사건들을 다룬 실화소설이다. 화이트컬러도 연쇄살인마일 수 있다는 이전까지와 다른 새로운 전형을 보여준 테드 번디, 시체 애호증의 살인마 에디 게인, 21세기 대한민국을 경악케 한 희대의 살인마 유영철, 강간?살해뿐 아니라 인육을 먹는 충격적인 만행을 보인 안드레이 치카틸로, 살인을 한 뒤 시체를 발가벗기고 칼로 난도질하는 등의 끔찍한 짓을 벌인 맨슨 패밀리 등 악마보다 더 악마 같은 인간의 잔인한 본성을 다루고 있다.
독자는 살인이란 금기의 경계를 넘어선 이들의 내면과 만행을 읽으며 오싹함을 느끼는 한편, 인간의 본성과 숨겨진 폭력의 잔혹성에 대해 숙고해보게 될 것이다.

*이 책은 <전 세계 세기의 연쇄 살인마들>의 개정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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