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캘리그라피를 말하다 - 말하는 글씨, 맛있는 글씨 석산 진성영의

캘리그라피를 말하다 - 말하는 글씨, 맛있는 글씨 석산 진성영의

저자
석산 진성영 지음
출판사
영진.com(영진닷컴)
출판일
2016-08-29
등록일
2017-10-23
파일포맷
PDF
파일크기
56MB
공급사
알라딘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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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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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맛있는 글씨, 말하는 글씨’의 석산 진성영이 전하는
캘리그라피의 모든 것


KBS 대하드라마 《징비록》, KBS 다큐멘터리 《의궤, 8일간의 축제》, SBS 수목드라마 《나쁜남자》 이들 방송 프로그램 타이틀 방송 때나 프로그램 예고 화면에서 본 기억이 있을 것이다. 이 방송 프로그램의 타이틀 서체는 캘리그라피 작품으로 모두 한 사람, 캘리그라피 작가 석산 진성영의 작품이다. 방송 타이틀 캘리그라피로 우리에게 익숙해진 진성영 작가는 그간의 작업을 집약해 한 권의 책으로 정리했다. 캘리그라피의 역사에서 시작해 캘리그라피를 쓰는 방법과, 쓴 글자를 포토샵 프로그램을 통해 수정하는 방법, 그리고 머그잔, 텀블러, 컵홀더, 부채 등 다양한 소품들과의 콜라보레이션까지 캘리그라피를 통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담았다.

[출판사 리뷰]

프로 캘리그라퍼의 세계를 엿보다


캘리그라피 쓰기에 자신감이 좀 붙은 사람들이라면 자신만의 만족을 위한 취미생활에서 나아가 프로 작가가 되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들이 들 것이다. 그렇다면 전업 혹은 프리랜서 캘리그라피 작가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그리고 의뢰 받은 작품은 어떤 과정을 거쳐야 최종 완성되는 걸까? 7년차의 캘리그라퍼이자 프리랜서 작가인 저자는 먼저 이 길을 먼저 걸은 선배의 입장에서 프로 캘리그라퍼의 세계에 대해 아낌없이 전하고 있다. 캘리그라피 작품의 수주부터 완료까지의 작업 과정은 물론 다양한 작업 의뢰인 유형까지 저자가 오랜 기간 작업하며 쌓아둔 노하우들을 이 책에 차곡차곡 정리했다. 또한 다방면에서 캘리그라피 작품을 작업한 이력답게 익히 알려진 방송 매체 분야는 물론, 기업 BI 및 CI, 출판, 옥외 간판 등 다양한 분야별 캘리그라피의 특징 및 작업 유형 그리고 작업 시 유의사항에 대해 알려주고 있다. 단순 취미가 아닌 직업으로서 캘리그라퍼에 대해 관심 있다면 이 책 한권이면 작업의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모든 과정을 익힐 수 있다.

부채, 컵홀더, 머그컵, 텀블러 등
캘리그라피의 화려한 변신


캘리그라피가 어디에 쓰일 수 있을까? 방송 타이틀 서체, 제품 BI, 식당 등 업체 옥외 간판, 혹은 SNS나 인테리어용 문구들 정도를 쉽게 떠올릴 것이다. 하지만 저자는 세상 모든 물건 제품에 캘리그라피가 함께할 수 있다고 역설하고 있다. 우리 주변의 글자가 쓰일 수 있는 모든 공간에 캘리그라피가 어우러질 수 있다. 테이크아웃 커피 컵의 컵홀더는 물론, 더위를 식혀주는 부채, 스탠드 등, 머그컵까지. 밋밋한 공간에 나만의 개성이 담긴 캘리그라피가 더해지면 더할 나위 없는 세상에 하나뿐인 작품이 된다. 정성이 가득 담간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작품을 만들어, 주변의 지인들에게 선물하고 싶다면, 캘리그라피 하나면 모든 것이 가능하다.

【 대상 독자층 】
- 캘리그라피, 손글씨에 관심 있는 일반인
- 프로로서의 캘리그라피 작업 과정에 관심 있는 일반인
- 캘리그라피 석산 진성영에 관심 있는 일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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