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워런 버핏만 알고 있는 주식투자의 비밀 - 바로 배워 쉽게 활용하는

워런 버핏만 알고 있는 주식투자의 비밀 - 바로 배워 쉽게 활용하는

저자
메리 버핏.데이비드 클라크 지음, 김상우 옮김, 정연빈 감수
출판사
부크온(부크홀릭)
출판일
2017-06-14
등록일
2017-08-17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37MB
공급사
알라딘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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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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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워런 버핏 지침서 중 단연 최고!

결과로 증명한 워런 버핏만의 성공 투자방정식 13
워런 방식으로 골라낸 유망 우량주 50선 특별 수록!

워런 버핏의 투자법을 ‘아주 쉽고 간단하게’ 배운다!

이 책은 워런 버핏을 세계 최고의 부호로 만든 그만의 투자법, 이른바 ‘Buffettology’에 대한 가장 철저한 분석서라는 평가를 받는다. 가치투자로 알려진 워런 버핏의 투자법은 한마디로 ‘좋은 주식을 적절한 가격에 사서 충분한 수익률을 올릴 때까지 보유하는 것’이다. 일견 그리 엄청난 비밀을 품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도 않고, 천재적인 테크닉으로 가득 찬 것도 아닌, 아주 평범한 법칙이다. 그러나 이 법칙을 많은 사람이 알면서도 성공하지 못하는 것은 무엇이 좋은 주식인지, 그 주식을 언제 매수해야 하는지, 일정 기간 보유했을 때 어느 정도의 수익률을 올릴 수 있는지에 대해 냉철한 분석을 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평범한 진리일수록 실천하기 어려운 법이다.
이 책은 사칙연산을 안다면, 또 EPS(주당순이익)나 ROE(자기자본이익률) 그리고 복합수익률 같은 주식투자의 가장 기본적인 개념 몇 가지만 이해할 수 있다면 누구나 워런 버핏의 투자법을 투자에 적용할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어떤 주식을, 언제, 얼마에 사야 하나에 대한 명쾌한 해답 - 성공 투자방정식 13
이 책에서는 ‘좋은 주식을 적절한 가격에 사서 충분한 수익률을 올릴 때까지 보유하는 방법’을 13가지 투자방정식을 통해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그렇다면 ‘좋은 주식’이란 무엇인가? 저자들은 워런 버핏이 선호하는 좋은 기업을 ‘소비자독점 기업’이라고 부른다. 한 마디로 소비자독점 기업이란 브랜드 이미지가 확고하고 이익이 꾸준히 증가하는 기업이다. 일시적으로 주가가 하락해도 장기적으로는 정상 주가를 회복하고 더 상승할 수 있는 기업을 말한다. 소비자독점 기업의 주식은 워런 버핏의 이른바 ‘채권성 주식’이다. 채권성 주식이란 채권처럼 안정적이면서도 그 이상의 수익을 올려줄 수 있는 주식을 의미하는 워런 버핏만의 독특한 주식 개념이다. 그 주식이 채권성 주식인지 아닌지는 책에 소개된 워런 버핏의 13가지 투자방정식을 통해 판단할 수 있다.
다음으로 주식은 언제 사야 하나? 주식투자자라면 누구나 ‘악재(나쁜 뉴스)에 사고 호재(좋은 뉴스)에 팔라’는 말을 들어보았을 것이다. 이 말은 단기수익에 매달리는 근시안적 주식시장의 약점을 이용하라는 것이다. 많은 경우, 단기수익에 급급해 하는 일반 투자자뿐만 아니라 펀드매니저마저 특정 주식 또는 주식시장 전반에 타격을 가하는 악재(특정 주식의 경우엔 실적하락 뉴스, 전반적인 주식시장의 경우엔 경기침체 보도)가 발생하면 수익률 하락을 우려해 앞 다퉈 주식을 내다 판다. 이런 근시안적 주식시장의 생리를 잘 알고 있는 워런 버핏은 바로 이때, 모두가 내다 팔 때가 절호의 매수 타이밍이라고 본다. 그래서 주식시장이 팔 때 워런 버핏은 산다. 주식시장이 패닉 상태에 빠져도 그가 담담히 주식을 살 수 있는 것은 단기수익이 아니라 적어도 10년 이상의 장기수익을 예상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어느 정도가 ‘적절한 가격’인가? 해당 주식을 매수해 일정기간 보유했을 때 충분한 수익률을 올릴 수 있는 가격이 적절한 매수가다. 악재가 터졌다고 해서 소비자독점 기업이라는 이유로 무조건 매수해서는 안 되고 적절한 가격인지 판단해야 한다. 워런 버핏은 이처럼 매수에 적절한 가격인지 아닌지 판단하는 중요한 기준으로 연간 복합수익률이란 개념을 사용한다.
연간 복합수익률이란 이자의 연복리와 같은 개념으로 투자수익이 발생시키는 추가 수익까지를 고려한 일정 기간의 연평균 투자수익률이다. 요컨대 워런 버핏은 어떤 가격에 주식을 매수했을 경우 예상되는 미래의 연간 복합수익률을 예상한 후, 그 수익률에 만족할 수 있을 때만 주식을 산다. 워런 버핏이 매수가격을 결정하는 데 핵심적인 지표가 되는 연간 복합수익률은 해당 기업의 실적 추세에 대한 정교한 재무 분석을 통해 계산된다. 투자방정식에서는 그런 재무 분석을 통해 연간 복합수익률을 계산하는 여러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연간 복합수익률을 예측하게 되면, 이제 투자자는 근시안적인 주식시장에 휘둘리지 않고 장기적인 안목에서 침착하게 투자할 수 있다. 이와 같은 투자, 즉 기업에 대한 질적 분석을 통해 소비자독점 기업을 찾아내고 재무 분석을 통해 연간 복합수익률을 예측함으로써 적절한 타이밍(가격)에 주식을 매수해 예측한 수익률을 올릴 때까지 보유하는 것, 바로 이것이 워런 버핏의 가치투자다.

워런 버핏 투자법을 한국 시장에 적용하는 가장 빠른 지름길
이 책은 워런 버핏의 투자법을 단순히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투자 사례에서 어떻게 적용이 되었는지를 구체적으로 일러준다. 더불어 “Worksheet”를 부록으로 담아 독자들이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실용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무엇보다 이번 개정판에서 눈길을 끄는 것은 워런 버핏의 투자법을 한국 주식시장에 적용해본 “Special Section” 부분이다. 아무리 구체적이라 하더라도 미국 기업에 적용된 사례는 한국의 독자들에게 거리감을 느끼게 한다. 이번 개정판에서는 워런 버핏의 투자법을 한국 기업에 적용해 엄선한 “장기투자 유망주 50선”을 수록하고, 그 중 하나(LG생활건강)를 선택해 실제로 종목을 분석하는 과정을 낱낱이 보여줌으로써, 투자 환경이 다른 시장과 기업에서 오는 거리감을 없애고 실용성을 한층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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