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화질]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07
300만 독자와 만난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새로운 출발
조선사가 지식인 문화에 머물고 대중들에게는 아직 생소했던 시절, 조선사로 가는 길목을 시원하게 열어준 책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이 있었다. 2001년을 시작으로 10여 년을 조선사에만 바쳤던 박시백 화백은 방대한 분량과 편년체 서술로 아무나 접근할 수 없었던 《조선왕조실록》을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볼 수 있도록 만화로 재탄생시켰다. 성실한 고증과 탄탄한 구성, 명쾌한 자기만의 시각을 통해 조선왕조 500년 역사를 생생하게 되살렸다는 평을 받으며 독자층을 넓혀가던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은 완간과 함께 독자의 환호를 받았다. 조선사 입문의 대표 도서로 자리 잡은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은 더 많은 독자와 만나 《조선왕조실록》이 명실상부 우리 사회의 필수교양으로 거듭나게 하고자 새롭게 출발한다.
개정판에 부쳐 4
머리말 6
등장인물 소개 10
제1장 대간 권력 vs 연산
경험의 정치 14
연산의 경험 22
강경한 연산 29
더 강경한 대간 37
제2장 무오사화와 왕권의 회복
무오 이전의 연산 52
유자광과 임사홍 58
사화의 시작 69
‘조의제문’과 사림의 패퇴 76
제3장 평온 속의 불안
짧은 안정기 84
불길한 징조 92
이세좌의 수난 99
제4장 갑자년의 잔혹사
광풍의 시작 110
사화의 주역 임사홍? 115
피의 복수, 그리고… 122
통렬한 개혁 130
연산의 딜레마 137
제5장 무너진 절대군주
제왕의 꿈 148
흥청망청 157
연산의 측근들 168
붕괴의 조짐들 173
반정 182
작가 후기 196
《연산군일기》 연표 198
조선과 세계 203
The Annals of the Joseon Dynasty 204
Summary: The Diaries of King Yeonsangun 205
세계의 문화유산, 《조선왕조실록》 206
도움을 받은 책들 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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