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드러커의 경영 블로그
현대경영학의 거두 피터 드러커의 방대한 저작!
에센셜 특별판 한 권으로 드러커 사상의 정수를 만난다.
도전정신이 넘치는 창업자, 도약을 준비하는 중소기업인,
드높은 정신을 추구하는 CEO, 미래의 경영자를 꿈꾸는 모두를 위한 탁월한 선택!!
1. 탄생 100주년 기념 : 사회생태학자이자 현대경영학의 거두 피터 드러커
2009년은 피터 드러커 박사가 태어난 지 100주년이 되는 기념비적인 해이다. 사람들은 “만약 경영학이 숲이라면, 드커커는 거목이다. 그가 거목일 때, 경영학이라는 숲은 아직 존재하지도 않았다.”고 평가한다. 현대 정보화사회 세계 최고의 부자인 빌 게이츠조차 “모든 경영학 서적 가운데 드러커의 책이 나에게 가장 큰 영향을 주었다”고 고백하고 있다. 현대 경영학은 물론이거니와 실제적인 기업경영의 현장과 자기경영의 현실에서 피터 드러커는 20세기 이후 현재까지 가장 걸출하고 위대한 업적을 남겼다. 톰 피터스, 짐 콜린스 등등 그 이후 실제적인 기업경영이나 자기경영을 다룬 눈에 띄는 사람들이 있지만 그들은 모두 피터 드러커라는 거목 위에서 피어난 가지와 같다고도 할 수 있다. 피터 드러커의 사상은 오늘날 다국적 기업 나아가 초국적 기업이 세계를 실질적으로 움직이고 있는 마당에 갈수록 더 중요하게 배우고 실천해야 할 중요한 사상이다. 그래서 피터 드러커 탄생 100주년이 되는 2009년은 기념비적인 해에 에센셜 특별판은 보다 많은 대중과 드러커를 만나게 하기 위한 시도로 더욱 의미가 있다.
2. 무엇보다 먼저 ‘올바르게 사고하는 법’과 ‘독립적으로 사고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
그는 기업경영과 조직운영은 물론이거니와 경영의 궁극적 목적인 자기경영에서 가장 효율적이고 합리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실천적인 사상을 전개하였다. 문학, 심리학, 철학, 수학 등 각 분야마다 대가와 거목들이 많지만 피터 드러커는 경영학을 하나의 인문학이자 종합예술학으로 고양시키며 현대경영학에서 북극성과 같은 존재로 반짝이고 있다.
피터 드러커를 읽으면 경영의 궁극적 목적인 자기경영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고, 자신이 속한 기업과 조직, 나아가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실천적인 방법을 얻게 된다. 왜냐하면 드러커는 최후의 백과전서적인 지식인으로서 인류의 유산인 모든 지식을 포괄하여 혁신적 경영학으로 자신의 사상을 정립하였기 때문이다.
3. ‘가장 중요한 것은 경영이며, 좋은 경영은 경제적인 발전은 물론 사회적 화합까지 가져온다’고 했다.
이것이 바로 드러커의 핵심사상이며 그의 모든 저작을 관통한다고 볼 수 있다. 드러커는 자신을 사회생태학자라고 말한다. 그의 사상은 실천에 근본적인 뿌리를 두고 있다. 피터 드러커는 개인과 기업은 사명은 무엇인지, 기업경영에서 고객은 대체 누구인지, 고객이 생각하는 가치란 무엇인지, 그것을 제대로 알고 있는지 끊임없이 환기시키면서 단순한 이윤추구만이 아니라 개인과 기업, 나아가 사회와 인류에게 공헌하는 활동으로 경영과 관리의 전과정을 승화시키고 있는 것이다.
4. 때문에 이번 ‘피터 드러커 에센셜 특별판’ <피터 드러커의 경영블로그>에서는 드러커 저작 30여권에서 가장 핵심적인 내용을 가장 대중적이고 재미있는 방식으로 ‘가볍고, 즐겁고, 알차게’ 읽을 수 있도록 준비한 것이다!
● 인트로듀스
● 이 책을 보는 법
001┃개인이든 기업이든 사명을 가져야 한다
002┃‘시행착오’를 수행하고 경영하라!
003┃경영은 ‘효율적으로’ 해야 한다
004┃실천은 사실상 놀랄 만큼 단순하다
005┃경영의 궁극적 목적은 모든 개인의 ‘자기경영’이다
006┃사람은 저마다 개성을 지니고 있다
007┃경영은 일종의 인문학이자 한 편의 종합예술이다
008┃모두가 다 관리자다!
009┃팀에서 1+1은 결코 2가 아니며, 그래서도 안 된다
010┃“내가 해야 하나?”에서 “내가 해야지!”로
011┃할 것인가, 말 것인가? 자유는 선택이다
012┃시행착오는 누구나 하지만, 극복은 아무나 못한다
013┃‘방관자의 눈’과 ‘오너의 가슴’으로 사태를 파악하라!
014┃살아있는 조직은 분업과 협력이 유기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015┃민물고기는 민물에, 바닷고기는 바닷물에!
016┃개인의 목표와 조직의 목표는 최상의 수준에서 부합해야 한다
017┃조직은 원래 복잡한 법이다
018┃사람들은 누구나 저마다의 속셈이 따로 있다!
019┃‘안정’의 추구는 결코 ‘안전’을 보장하지 못한다
020┃‘창조적 혁신’을 통한 ‘안정의 파괴’가 안전을 가져온다
021┃다국적 기업의 시대와 경영
022┃다국적 기업에서 초국적 기업으로 - Accord혼다는 일본차가 아니다!
023┃중요한 건 ‘지시의 하달’이 아니라 ‘책임의 수행’이다
024┃가끔 일을 멈추고 당신이 ‘사용하는 시간’을 생각해보라!
025┃관리의 핵심은 자기관리, 자기관리의 핵심은 시간관리다
026┃‘중요한 일’과 ‘사소한 일’을 나누어서 하라
027┃시간을 ‘기록’하고, ‘분석’하고, ‘조정 통합’하라
028┃목표 3단계 - 목표를 확립하고, 실현하고, 성과를 평가하라
029┃‘자투리 시간’을 활용하라! - 시간경영의 최종단계
030┃목표는 ‘바람직한 희망’이 아니라 ‘구체적인 업무’로 제시되어야 한다
031┃목표 경영은 구체적인 실행프로그램 경영이다
032┃자기성취를 효과적으로 컨트롤하라
033┃사회 안에서 ‘나의 책임’은 무엇인지를 생각하라
034┃‘오래도록 지속가능한 목표’를 세워야 한다
035┃사회적인 목표는 개인의 그것과 공존할 때 비로소 의의를 가진다
036┃‘단기 최적화’에 빠져 장기적 목표를 놓치면 안 된다
037┃회계 감사는 과거만이 아니라 ‘현재에 집중’해야 한다
038┃당신의 장점은 무엇인가? 자기경영의 첫걸음은 그것을 아는 것이다
039┃사람마다 장점이 다르듯이 일하는 방식도 다르다
040┃당신은 어떤 일에 적합한 사람인가? 그것을 파악하라!
041┃당신의 현재 직위는 무엇인가?
042┃당신은 타인에게 어떤 모습으로 기억되길 바라는가?
043┃지식은 언제나 ‘현실에 복무’해야 그 가치가 입증된다
044┃‘자아 실현’이 되는 조직이라야 지속적으로 발전한다
045┃드높은 ‘정신적 가치’를 추구하라
046┃자신의 일을 사랑하라. 사랑까진 못하더라도 피하진 마라
047┃당신의 하는 ‘일’의 궁극적 목적은 무엇인가?
048┃경영 능력의 핵심은 ‘결정 능력’이다
049┃정책을 판단하고 결정하는 기준은 ‘올바름’이다
050┃타협이란 ‘무한한 목표’와’유한한 순서’ 간의 ‘균형’이다
051┃‘불필요한 결정’은 ‘안하는 결정’보다 훨씬 나쁘다
052┃중요한 결정이란 ‘올바름’과 ‘착오’ 사이의 선택판단이다
053┃자본과 인력의 ‘배치’는 목표를 가지되 ‘심사숙고’해야 한다
054┃어떻게 리더를 뽑을 것인가?
055┃리더의 조건 - 무엇보다 먼저 ‘정직’해야 한다
056┃성공한 리더의 두 가지 조건 - ‘추종자’, 추종자들의 ‘신임’
057┃리더의 재능 - 부하의 능력을 최고 수준으로 올릴 수 있는 것
058┃리더의 도덕성 - 공공의 이익이 자신 이익이다
059┃리더십의 조건 - 1. 경청 2. 설득력 3. 변명하지 않기 4. 도전정신
060┃리더는 실패에 대해서 책임을 져야 한다
061┃기업의 이윤은 단기 이익이 아니라 생산성과 혁신의 관점에서 봐야 한다
062┃리더는 폭우 속을 항해하는 조타수처럼 위기를 경영할 줄 알아야 한다
063┃중요한 것은 얼마나 성과와 실적을 내고 있는가이다
064┃당신은 당신의 조직에 어떤 공헌을 하고 있는가?
065┃조직의 목적은 보통사람들을 ‘비범하게’ 혹은 ‘비범한 일을 행하게’ 만드는 것이다
066┃오직 실적과 성과로 말하라
067┃실적과 성과를 평가할 때는 공정한 기준을 세워야 한다
068┃조직에서 가장 우선하는 것은 ‘분위기’가 아니라 ‘실적’이다
069┃기술적 사명과 총체적 사명을 일치시킬 줄 알아야 한다
070┃직책이나 서열은 ‘줄’이나 ‘힘’이 아닌 ‘업무의 내용’에 따라야 한다
071┃‘장님 코끼리 만지기’를 피하라
072┃급?는 ‘개인의 인정’과 ‘집단의 안정’ 사이에서 균형을 잡아야 한다
073┃전략이란 ‘희망사항’을 ‘실제 성과’로 바꾸는 것이다
074┃실수를 해본 적이 없는 사람은 리더가 될 수 없다
075┃‘불확실한 미래’를 어떻게 ‘확실한 미래’로 바꿔나갈 것인가?
076┃미래는 ‘내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오늘’ 만드는 것이다
077┃복잡한 다원사회에 맞는 새로운 전략이 필요하다
078┃목표에 도달하는 것보다 도달하고 난 후가 더 힘들다
079┃‘돈을 내는 사람’이 아니라 ‘구매를 결정하는 사람’ - 그가 바로 고객이다
080┃최대 관건은 ‘잠재적인 구매자를 찾아내는 일’이다
081┃고객을 ‘변화’시키려 하지 말고 ‘만족’시켜라!
082┃고객이 생각하는 ‘가치’가 무엇인가를 파악하라!
083┃최소한 ‘한 가지 이상의 요구’는 만족시켜라!
084┃고객을 만족시켰으면 그 다음엔 ‘점유’하라!
085┃가치를 높이지 않는 기업은 활동을 줄여야 한다
086┃세분화된 사회에서 경영은 더욱 중요하다
087┃어떻게 지식노동자를 조직에 끌어들일 것인가?
088┃지식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지식’이다
089┃지식노동자는 ‘노후자금이라는 자본을 가진 부르조아지’다
090┃지식노동자는 ‘이 일이 할만한 가치가 있는가?’에 관심을 둔다
091┃현대사회에서 ‘순수한 지식’은 없다
092┃지식노동자는 ‘지시’가 아니라 ‘책임감’으로 임무를 달성한다
093┃‘배우고’ 또 ‘실천하는’것은 지식노동자에게 당연한 일이다
094┃끊임없이 언제나 ‘배우고 또 배워야’ 한다
095┃지식이 살아있으려면 ‘현실’에서 계속 ‘사용’되어야 한다
096┃지식노동자는 조직 안에서만 ‘쓸모’가 있다
097┃부족한 기억저장능력은 컴퓨터를 활용하라
098┃지식노동자들에겐 ‘정년’도 ‘은퇴’도 없다
099┃중요한 것은 정보의 ‘수집’이 아니라 ‘활용’이다
100┃커다란 변화는 종종 ‘비고객’으로부터 시작한다
101┃원가와 가치 정보를 파악하라
102┃소통커뮤니케이션의 주도권은 정보수신자에게 있다
103┃공공관계란 공공의 선전이다
104┃최대나 최고가 아니라 우선 최적을 추구하라
105┃인력이란 가장 중요하고 커다란 자원이다
106┃인력 배치를 어떻게 할 것인가?
107┃단점을 보완하려 하지 말고 강점을 최대한 발휘시켜라
108┃완벽을 요구하지 말고, 무조건적인 책임추궁도 하지 말라
109┃‘리더 기질’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일을 할 줄 아는 사람’이 필요하다
110┃사람을 평가하지 말고, 일을 평가하라
111┃가장 중요한 것은 가장 적합한 자리에 가장 적합한 인력을 배치하는 것이다
112┃결국 인사가 만사다
113┃반드시 능력에 따라 채용하라
114┃결정적인 승진을 활용하라
115┃어떻게 후임자를 올바로 결정할 것인가?
116┃인재를 끌어들이고 머물게 하라
117┃사회생태학자처럼 관찰하라
118┃항상 아이디어를 창조적으로 혁신하라
119┃두 가지 혁신, 1.새로움 2.새로움에 따르는 재부의 창조가 충족되어야 한다
120┃유행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변화를 이루어내야 한다
121┃혁신이 아니라 혁신을 경영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122┃‘계획적 포기’를 잘 할 줄 알아야 한다
123┃여기서 필요한 포기는 ‘단호한 포기’이다
124┃창조적 혁신의 기회는 자주 오지 않는다
125┃진정한 아이디어란 위험은 적고 성공 가능성은 큰 것을 일컫는다
126┃변화를 통제하지 말고, 인도하라
127┃저 바깥으로 눈을 돌려라
128┃‘지금 이 변화’를 누구에게 알릴 것인가?
129┃변화는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130┃이윤을 창조하는 자는 ‘혁신하는 자’이다
131┃미래를 창조하기 위해 유일하게 기댈 수 있는 원칙은 ‘노력’이다
132┃사업의 이론을 체계화시켜라
133┃혁신은 먼 미래를 위해 필요한 것이 아니다
134┃총력 전략을 활용하라
135┃창조적으로 모방하라
136┃시장주도 기업의 약점
137┃창조적 ‘유도柔道’ 전략을 활용하라
138┃톨게이트 전략을 활용하라
139┃전문기술 전략을 활용하라
140┃전문시장 전략을 활용하라
141┃무한 확장 전략을 조심하라
142┃고객 창조 전략을 세우라
143┃대중의 인지태도를 예민하게 살펴라
144┃기업가 정신은 훈련 속에서 만들어진다
145┃창조적 혁신은 ‘뜻밖의 사건’을 활용한다
146┃기대와 결과 사이의 심각한 불일치를 활용하라
147┃절차상의 요구를 알아야 한다
148┃잠자고 있는 시장을 눈여겨 보라
149┃인구가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염두에 두어야 한다
150┃혁신의 최고 경지는 ‘지식혁신’이다
151┃미래는 바위 속에서 튀어나오는 손오공이 아니다
152┃‘경계선’을 넘어라
153┃통념의 미혹을 극복하고 현실을 직시하라
154┃혁신의 자세로 위기에 대처한다
155┃미래사회는 지식사회다
156┃앞으로 어떤 첹래가 펼쳐질 것인가?
157┃어디로 어떻게 변화해 나갈 것인가?
158┃IT 산업시대에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159┃경쟁에서 승리하려면 핵심업무에 집중하라
160┃젊은층 인구가 감소하고 있다면 앞으로의 전망은?
161┃알고 있는 지식을 어떻게 잘 조작할 것인가?
162┃‘지금 이곳에서 일하고 싶다’가 생산성의 관건이다
163┃서비스 업무의 생산성은 어떻게 높일 것인가?
164┃‘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 그리고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165┃두뇌노동의 품질은 현실 속에서 자연스럽게 드러난다
166┃두뇌노동의 성과를 측정할 때는 성과 기준을 분명히 해야 한다
167┃국가도 우선순위를 두고 잘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해야 한다
168┃기업은 진화와 도태가 자연스럽고도 가능한 유일한 조직체이다
169┃경제후진국은 없고 경영후진국만 있을 따름이다
170┃강력하고도 효율적인 정부가 필요하다
171┃국제적 측면에서도 고효율의 정부가 필요하다
172┃가족기업이든 아니든 중요한 것은 지속 가능한 경영이다
173┃가족기업에서 핵심은 ‘가족’이 아니라 ‘기업’이다
174┃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고객에게 확실한 믿음을 주는 것이다
175┃문제는 끊임없는 혁신이다
● 피터 드러커와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