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K컬처 트렌드 2025 - 대중음악, 영화, 드라마, 예능, 웹툰으로 보는 K컬처의 모든 것!

K컬처 트렌드 2025 - 대중음악, 영화, 드라마, 예능, 웹툰으로 보는 K컬처의 모든 것!

저자
컬처코드연구소 외 지음
출판사
미다스북스
출판일
2024-12-23
등록일
2025-04-03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66MB
공급사
알라딘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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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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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영화와 드라마, 웹툰부터 대중음악까지
2024~2025 K컬처 총진단과 대전망!

“현장의 목소리와 전문가들의 분석으로 K컬처를 아우르다!”

- 로제의 <APT.> 글로벌 대히트는 무엇을 의미하나?
- K팝 밴드 데이식스의 역주행 요인은 무엇일까?
- <굿파트너>, <눈물의 여왕>, <선재 업고 튀어>의 인기 요인은?
- <흑백요리사>의 화제성은 어디에서 왔는가?

- <정년이>, <나 혼자만 레벨업> 등 드라마와 애니메이션의 연계
- <파묘>부터 <범죄도시> 시리즈까지 천만 영화의 경향
- <사랑의 하츄핑> 등 애니메이션 프랜차이즈와 팬덤을 기반으로 한 흥행

“2024년 우리가 주목해야 할 작품은 무엇일까?”
“2025년 우리가 기대할 경향과 트렌드는 무엇일까?”

K컬처로 대표되는 대한민국 문화의
2024년을 돌아보고 2025년을 내다본다!


<K컬처 트렌드> 시리즈가 돌아왔다. 2023년과 2024년에 이어 이번 책에서는 연구자, 평론가뿐 아니라 현업 종사자들도 참여하여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이제 K컬처란 한국에서 한국인에 의해 발생하여 한국 혹은 해외의 일부 마니아층에 의해 소비되는 문화가 아니다.

오늘날 한류가 세계인의 일상 문화에까지 침투하면서, K컬처는 한국인이 주도적으로 기획하거나 재단할 수 없는 대상으로 변화해가고 있다. 그것은 우리가 가르치거나 전파할 수 있는 대상이라기보다는 오히려 우리가 배우고, 그들의 감각으로 다시 성찰해야 하는 대상이 되고 있다. 그 때문에 일 년 주기로 K컬처 트렌드를 살펴보려는 이 책의 기획은 매우 중요하다.

필자들은 앞으로도 매년 K컬처, 한국 대중문화의 흐름을 예의주시하고 전문가다운 식견으로 미래를 전망해보고자 한다. 현장의 창작자와 아티스트들, 그리고 K대중문화를 사랑하는 애호가들이 귀 기울일 만한 이슈들로 가득하다. 글로벌 문화의 위치에 선 K컬처를 예리하게 분석하고 자신감 있게 전망한다. 다문화성, 경계 없음, 무엇에든 활짝 열린 변화무쌍한 잠재력을 가진 K컬처의 성장을 지켜보는 즐거움을 이 책에 한껏 담았다.

“스핀오프 드라마의 정착, 과거 드라마의 재발견!”
“BL웹툰의 인기와 팬덤 분석”
“록 밴드 음악 열풍과 눈에 띄는 제이팝”
“유튜브와 인플루언서의 최근 트렌드는?”

각 분야 전문가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K컬처의 모든 것!

세계에서 일상으로 자리매김하는 K대중문화,
고정되지 않고 변화무쌍하게 성장하다!


‘K’는 고정될 수 없다. 문화는 흐르면서 합쳐지고 성숙하는 과정을 거친다. K컬처를 보면서 한국인들이 성취한 민주주의를 롤모델로 삼는 아시아, 남미, 아프리카 대륙의 젊은 수용자들이 자국 민주주의를 촉구하는 행동에서 K팝을 부르고 군무를 추며 K팝 팬 사이트를 민주주의 발언대로 활용한다는 뉴스는 우리의 가슴을 뛰게 한다.

K가 들어가면 재밌고 신기하다!

지금 K컬처의 인기는 2000년대 아시아로 퍼져가던 한류 TV 드라마의 인기와는 차원이 다르다. K컬처는 지역 제한 없이 글로벌한 콘텐츠로 소비되고 있으며 한국다운 고유한 성격이 기초를 이루는 문화 콘텐츠라는 인식이 뿌리를 내리고 있다. K컬처를 통해 `Korea`의 의미가 글로벌 시민에게 새롭게 확산하였다. K에는 매력적이고 세련되고 힙하고 쿨하고 젊고 감각적이고 역동적이라는 의미가 더해진다. 우리도 모르는 새 K는 가장 멋지고 재미있는 것이 되어 있었다.

2024년 K컬처 각 분야의 상황과
앞으로의 진로를 다각적으로 제시하다!


첫째, K컬처에 대한 가장 역동적인 현장은 천천히 서남진하고 있다.
둘째, 해외 한류 팬덤이 K콘텐츠를 사회문화적 자본으로 활용하는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셋째, K컬처 기업들은 그들 각자가 해낼 수 있는 디지털 혁신을 통해 콘텐츠 소비 방식의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며, 플랫폼 패권주의에 맞서고 있다.
넷째, K컬처에 대한 해외 팬들의 애정을 한국어와 한국문화 전반에 대한 관심으로 전환하기 위한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다.

이 책은 대중음악, 영화, 드라마&예능, 웹툰 등 4개 분야로 나뉘었으며, 학계, 비평계, 저널리즘, 제작 현장에서 활약하는 14인의 전문가가 공동 집필하였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K컬처, 한국 대중문화의 흐름을 예의주시하고 전문가다운 식견으로 미래를 전망해보려고 한다. 이 책은 창작자와 아티스트, 그리고 K컬처를 사랑하는 팬과 연구자가 귀 기울일 만한 이야기로 풍성하다. 공신력 있는 기관의 한류 관련 실태조사보고서나 연례적인 백서에 나온 계량화된 수치도 K컬처 트렌드를 읽는 데 일정한 참조점을 제공할 수 있다. 그런데 이 책은 숫자와 그래프, 도식 너머에 숨어있는 문화적 의미와 시사점을 깊고 넓게 해석하는 데 확실한 통찰을 줄 것이다.

저자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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