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임영웅, 우리들의 미라클 히어로 - 영웅시대와 함께한 800여 일의 현장 기록

임영웅, 우리들의 미라클 히어로 - 영웅시대와 함께한 800여 일의 현장 기록

저자
<앵커리의 똑TV>제작진 지음
출판사
서사원
출판일
2024-08-26
등록일
2025-02-12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33MB
공급사
알라딘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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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내 삶을 바꾼 ‘마이 미라클 히어로’, 임영웅!”
임영웅 그리고 영웅시대와 함께한 800여 일간의 현장 기록

★누적 조회수 약 4,100만 회, 구독자 약 8만여 명
★영웅시대가 믿고 보는 임영웅 팬튜브, <앵커리의 똑TV>의 첫 책!
★2022년부터 영웅시대와 동행하며 현장의 생생한 감동을 고스란히 담은 휴먼 다큐!


2024년 8월 8일 데뷔 8주년을 맞이한 임영웅. 중장년이 사랑하는 임영웅에서 전 세대가 사랑하는 임영웅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왜 그렇게 그를 사랑하는지 얼마나 사랑하는지에 대해 아직 누구도 명확하게 이야기하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임영웅을 사랑하는 이유와 그 깊이에 대해서는 오직 영웅시대만이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임영웅 팬튜브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앵커리의 똑TV> 제작진이 영웅시대가 되어, 별처럼 빛나는 수많은 영웅시대와 함께한 800여 일간의 현장 기록입니다. 2022년 5월 역사적인 임영웅 콘서트의 시작을 알리는 고양 콘서트부터 2024년 서울월드컵경기장 ‘2024 아임 히어로-더스타디움(IM HERO-THE STADIUM)’까지 <앵커리의 똑TV>는 임영웅 콘서트 현장을 다니면서 수많은 영웅시대들을 인터뷰했습니다. 800여 일간의 시간을 통해 임영웅과 그의 팬들이 서로에게 삶의 어떤 존재가 되었는지,
그리고 그들의 사랑과 존중이 삶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팍팍하고 무미건조한 삶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도 큰 울림이 되어줄 것입니다.
임영웅 아티스트와 영웅시대의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고자 이 책 판매수익의 일부는 국내 아동구호 단체에 기부됩니다.

“군중 속의 한 사람이 아니라 오롯이 나를 향해 노래하고 얘기해주는 것 같다.”
임영웅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아름다운 이야기

매번 콘서트 티켓팅마다 서버를 마비시키는 임영웅 신드롬.
‘미안하지만 가족보다 임영웅’‘임영웅 하고 싶은 것 다 해’라는 임영웅 팬덤.
이처럼 시간이 갈수록 견고해지는 영웅시대의 힘은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스타를 좋아하는 팬들은 많습니다. 하지만 이토록 팬심이 나날이 증폭되면서 오랜 기간 선한 영향력으로 확산되는 경우는 흔치않습니다. 영웅시대를 이렇게 변화시킨 힘은 과연 무엇일까요?

2024년 5월 25일과 26일 서울 월드컵 경기장 ‘2024 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IM HERO-THE STADIUM)’ 공연은 상상을 뛰어넘는 축제의 날이었습니다. 10만여 명의 영웅시대가 콘서트를 함께 즐기고 피켓팅을 뚫지 못한 더 많은 영웅시대들은 ‘겉돌이’를 비롯해 각자의 방식으로 스타디움 콘서트에 합류했습니다.

전국 아니 세계 각지의 영웅시대가 모여 피크닉 존에서 함께 음식과 정담을 나누고, 공연이 시작된 후에는 임영웅 아티스트 의 목소리가 조금이라도 잘 들리는 스타디움 근처 명당에서 장외 콘서트를 만끽했습니다. 이를 알아챈 임영웅 아티스트는 둘째 날 스타디움 밖에 있는 영웅시대를 향해 ‘소리 질러’로 호응 했습니다.

아티스트와 팬들의 호흡이 이렇게도 잘 맞을 수 있을까요?
아티스트는 한 사람이고 팬들은 수십만 명 이상이지만 참 묘하게도 팬들은 이런 얘기를 합니다.
“군중 속의 한 사람이 아니라 오롯이 나를 향해 노래하고 얘기해 주는 것 같다.”
과연 임영웅 아티스트는 어떻게 우리들의 미라클 히어로가 되었을까요?

87세 영웅시대는 자신의 마음을 이렇게 표현합니다.
“내가 사는 세상을 어쩌면 이렇게 아름답게 만들어주노. 누가 뭐라 캐도 영웅 씨는 내한테는 산소 같은 사람, 공기 같은 사람이다. 일찍 안 죽고 지금까지 살아 있는 게 너무 다행이다. 일찍 죽었으면 영웅 씨를 못 볼 거 아이가….”

놀라운 것은 수많은 영웅시대가 자신이 처한 상황과 여건은 모두 다르지만, 임영웅으로 인해 삶이 완전히 바뀌었으며 활기를 얻었다고 말합니다. 그의 노래를 듣고 힘을 얻었기에 사랑하는 임영웅 아티스트를 위해서는 못할 것이 없다며 확신에 찬 목소리로 힘주어 말합니다. 오히려 남은 삶이 얼마 안 남아서 임영웅을 위해 살아갈 수 있는 시간이 부족하다며 안타까워합니다.

사랑의 힘은 매우 위대합니다. 한 사람을 좋아하는 마음은 하늘보다 높고 바다보다 넓습니다. 그동안은 가족이나 연인에 국한해서 이런 표현을 사용했다면, 영웅시대에게는 가족, 자식, 연인보다 임영웅 아티스트가 바로 그런 존재입니다.

<내일은 미스터트롯> 방송으로 임영웅 아티스트가 대중에게 널리 알려졌기 때문에 활동 초기에는 중장년층 팬들이 압도적이었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유치원생부터 청년,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로 팬층이 넓어졌습니다. 피켓팅이라 할 만큼 콘서트의 입장권 구매가 하늘에 별따기만큼 힘들지만 콘서트에 다녀온 영웅시대는 음악은 물론 섬세하고 세심한 배려가 곳곳에 담긴 임영웅 아티스트의 진심을 온몸으로 느끼며 더욱더 깊이 빠져들고 있습니다.

이 책은 똑소리나게 시사보도 프로그램을 이끌어온 <앵커리의 똑TV> 이언경 앵커와 제작진이 임영웅 아티스트에 ‘웅며들며’ 그 과정에서 만난 수많은 영웅시대(여기서 영웅시대는 임영웅 팬 카페 가입자들뿐 아니라 임영웅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의 이야기입니다. 임영웅 아티스트로 인해 인생이 바뀌고, 활기찬 삶을 살게 된 사연들로 가득합니다.

이 책은 영웅시대의 진솔한 입덕 스토리를 생생하게 조명함으로써, 임영웅 아티스트의 진면목을 깨닫게 합니다. 그동안 임영웅 아티스트에 대해서 피상적으로만 알고 계셨던 분들, 주변에서 영웅시대로 활동하고 있는 분들이 잘 이해되지 않았던 분들에게 이 책을 강력하게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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