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66일 인문학 대화법 - 1일 1문장으로 부모는 따뜻하게, 아이는 단단하게 자라는

66일 인문학 대화법 - 1일 1문장으로 부모는 따뜻하게, 아이는 단단하게 자라는

저자
김종원 지음
출판사
카시오페아
출판일
2023-04-23
등록일
2023-07-07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19MB
공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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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부모의 말 한마디로 아이의 삶은 더욱 근사해집니다”
육아서를 아무리 읽어도 정작 말이 달라지지 않는 부모들을 위한
인문 교육 멘토 김종원의 66일 부모의 말 습관 개선 프로젝트!


대한민국 30만 학부모가 선택한 인문학 자녀교육의 멘토이자 『부모의 말』 『내 아이를 위한 하루 한 줄 인문학』 『하루 한 줄 인문학 질문의 기적』 김종원 작가의 신간이 출간되었다. 이 책은 육아서를 아무리 읽어도 정작 ‘말’이 달라지지 않아 고민인 부모들에게 가뭄에 단비 같은 자녀교육 실용서이다. 수많은 부모가 아이에게 좋은 말, 예쁜 말만 전해주고 싶어 오늘도 ‘부모의 말’과 관련된 강연 영상을 찾아보고, 자녀교육서를 펼쳐 든다. 책을 읽을 때는 다 알 것만 같고 실제 상황에서도 얼마든 적용할 수 있을 것처럼 자신만만하지만, 막상 아이가 내 앞에서 떼를 쓰거나 말을 듣지 않을 때면 또다시 동공은 흔들리고 입 밖으로 미운 말이 튀어 나가기 일쑤다. 도대체 왜 생각과 현실은 이렇게 다른 것일까? 저자는 그 이유가 바로 올바른 대화법이 ‘습관’으로 자리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그렇다면 ‘올바른 대화법’이란 무엇이며, 그것을 어떻게 습관으로 만들 수 있을까?
많은 뇌과학책과 자기계발서에서는 21일 동안 한 가지의 행동을 계속하면 뇌에 변화가 생기고, 그것을 66일 동안 지속하면 90%는 습관화에 성공한 것이라고 말한다. 즉, 무엇이든 66일만 반복하다 보면 굳이 애쓰지 않고도 그것을 일상에서 자연스레 행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 책은 하나의 행동이 한 사람의 삶을 바꿀 습관으로 만들어지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기간인 ‘66일’과 ‘인문학 대화법’이라는 지적 장치를 하나로 연결함으로써 부모들의 실천력을 더욱 효과적으로 끌어올린 자녀교육 실용서이다. 저자는 지난 20년간 인문학을 연구하고 부모와 아이를 위한 75권의 책을 출간한 끝에, 인문학에 있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가장 소중한 사람에게 예쁘게 말하기’임을 깨달았다. 부모의 한 마디의 격려와 진실한 칭찬이 울고 있는 아이의 현실을 바꿀 수 있고, 그로써 아이의 미래는 근사하게 변화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66일 동안 하루에 하나씩 부모가 직접 실천할 수 있는, 아이의 사고를 키워주고 지적인 능력을 상승하게 도와주는 부모의 66가지 인문학 대화법을 이 책에 알차게 담아냈다.
저자가 말하는 ‘인문학 대화법’이란 거창하지도, 비장하지도 않다. 모든 부모가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일상의 언어로 구성되었기에 ‘이번에는 정말 부모의 말을 제대로 배우고 습관으로 만들겠다!’ 하고 마음만 먹는다면 누구든 곧바로 실천할 수 있다. 또한, 부모의 말을 단순히 눈으로 읽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부모가 직접 손으로 따라 쓰고 낭독하며 마음에 새길 수 있도록 ‘필사와 낭독’ 공간을 본문 곳곳에 마련해두었다. 이 책을 통해 공들인 부모의 말은 그대로 아이에게로 가서 아이만의 세계를 창조하도록 도울 것이며, 아이의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시킬 수 있을 것이다. 오늘부터 하나씩 부모의 인문학 대화법을 따라 해보자. 66일은 우리 집에 기적이 일어나기에 충분한 시간이다.

“66일의 연습, 66일의 습관, 66개의 대화
66일이면 기적처럼 내 아이가 바뀐다!”
학부모들의 인문 교육 멘토 김종원이 전하는 66일 부모의 대화법


많은 부모가 아이에게 좋은 말을 해주고 싶어 ‘부모의 말’과 관련된 강의를 듣거나 강연 영상을 보고, 자녀교육서를 틈틈이 찾아 읽는다. 하지만 막상 아이와 부딪히거나 아이가 말을 듣지 않을 때면 또다시 무의식적으로 미운 말을 뱉어버리고 뒤돌아 후회한다. 도대체 왜 생각과 현실은 이렇게 다른 것일까? 바로 올바른 대화법이 ‘습관’으로 자리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깊이 생각하지 않고도 아이에게 다정한 말을 건네는 ‘좋은 습관’을 어떻게 체화할 수 있는지 누군가 알려준 적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좋은 습관을 나의 것으로 만들면 그것이 좋다는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에 끊기가 어렵고, 좋은 습관은 부모와 아이의 삶을 점차 아름다운 형태로 조각해나가도록 도움을 준다. 그렇기에 부모는 올바른 대화법을 알아야 하며, 그것을 습관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이에 대한민국 30만 학부모가 선택한 인문학 자녀교육의 멘토이자 『부모의 말』 『내 아이를 위한 하루 한 줄 인문학』의 김종원 작가가 나섰다. 저자는 이 책에서 66일 동안 하루에 하나씩 부모가 직접 실천할 수 있는, 아이의 사고를 키워주고 지적인 능력을 상승하게 도와주는 ‘인문학 대화법’ 66가지를 소개한다. 많은 뇌과학책과 자기계발서에서는 21일 동안 한 가지의 행동을 계속하면 뇌에 변화가 생기고, 그것을 66일 동안 지속하면 90%는 습관화에 성공한 것이라고 말한다. 즉, 한 사람의 삶을 바꿀 습관을 만드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기간이 66일이며, 무엇이든 66일만 반복하다 보면 굳이 애쓰지 않고도 그것을 일상에서 자연스레 행하게 된다는 것이다.
어렵거나 까다롭지 않고 모든 부모가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일상의 언어로 구성되었기에 ‘이번에는 정말 부모의 말을 제대로 배우고 습관으로 만들겠다!’ 하고 마음만 먹는다면 누구든 곧바로 실천할 수 있다. 습관이 될 수 있는 최소한의 기간인 ‘66일’과 ‘인문학 대화법’이라는 지적 장치가 하나로 결합되면 짐작할 수 없을 정도의 시너지 효과가 일어난다. 이 책을 통해 공들인 부모의 말은 그대로 아이에게로 가서 아이만의 세계를 창조하도록 도울 것이며, 아이의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시킬 수 있을 것이다.

“66일만 반복하면 습관이 되고, 습관은 아이의 세계를 창조합니다”
지성, 창의력, 문해력, 주도성, 사회성, 긍정성
아이의 6가지 인문학적 소양이 자라나는 책


이 책은 총 6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장에서는 아이의 지성, 창의력, 문해력, 주도성, 사회성, 긍정성을 높여줄 수 있는 부모의 적절한 말을 매우 구체적으로 소개한다. 1장 ‘아이가 지성인으로 성장하는 대화 11일’에서는 아이를 논리적인 지성인으로 키우는 대화법, 아이에게 기품과 지성을 선물해주는 대화법, 아이의 삶의 수준을 결정하는 부모의 말 등을 담았다. 2장 ‘창의력을 확장해주는 대화 11일’에서는 아이의 창의력과 자존감이 탄탄해지는 부모의 말, 사물의 가치를 발견하는 아이로 키우는 가치의 말 등을 설명한다. 3장 ‘독서와 가까워지는 대화 11일’에서는 아이를 자연스럽게 독서의 세계로 이끄는 부모의 말, 공부의 결과를 바꾸는 초등 독서법 등에 관해 이야기한다. 4장 ‘주도성을 발견하고 만들어주는 대화 11일’에서는 아이의 자기주도성을 높이는 지혜로운 칭찬의 기술, 자신이 없는 아이의 자기효능감 키우는 법 등에 관해 다룬다. 5장 ‘사회성이 쑥쑥 자라나는 대화 11일’에서는 아이의 사회성을 키우는 감정과 생각의 표현법, 사회성이 부족한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는 말 등에 관해 소개한다. 6장 ‘긍정적인 아이로 자라게 하는 대화 11일’에서는 삶의 곳곳에 있는 부정어를 긍정어로 바꾸는 법, 아이가 말을 듣지 않을 때 들려주면 좋은 부모의 말 등에 관해 이야기한다.

“따뜻한 부모의 말을 66일간 함께 낭독하고 필사해보세요”
아이와의 대화가 어려운 부모의 고민은 덜어주고,
아이의 마음은 풍성하게 채워주는 자녀교육 실용서


이 책은 줄글로만 구성된 일반 자녀교육서와는 다르게 실용서의 요소가 가미되어 활용도가 매우 높다는 장점이 있다. 부모가 꼭 기억하고 아이에게 들려줘야 하는 말을 직접 따라 써볼 수 있도록 필사 공간을 책의 곳곳에 마련했으며, 아이와 올바른 말로 대화한 후 느낀 점을 써보는 ‘마음 돌아보기’ 박스, 필사와 낭독을 통해 부모 자신의 마음을 다잡을 수 있는 ‘필사와 낭독’ 페이지가 구성되어 있다. 또한, 본격적으로 책을 읽기에 앞서 자신이 아이에게 어떤 부모인지 현재 상황을 스스로 점검해볼 수 있도록 ‘나는 어떤 부모인가요?’ 체크리스트도 마련했다. 아이 안에 녹아 있는, 그간 부모가 던졌던 말의 합이 곧 아이가 살아갈 인생의 모든 성장 가능성을 결정한다. 그렇기에 부모는 더욱 자신의 현재 상황을 객관적으로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
부모는 아이에게 많은 것을 기대한다. 자존감과 회복탄력성이 높은 아이로 컸으면 좋겠고, 똑똑하고 행복한 아이, 긍정적이고 멋진 아이로 크길 기대한다. 그런 아이로 키우기 위해 부모가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말’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66일 동안 하나씩 따라 해보자. 부모의 말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결국 아이가 기적처럼 달라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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