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도요타를 세계적인 자동차 기업으로 우뚝 서게 한 ‘도요타 생산방식-Just in time System'과 그 시스템의 창시자를 소개한 책. 기자 출신인 저자가 오노 다이이치와의 직접적인 만남과 대화를 통해 도요타의 성장과정과 성공요인들을 밝혀 놓고 있으며, 도요타의 22세기 프로젝트까지 서술해 놓았다. 도요타 성공 주역의 도전적이고 진취적인 정신을 엿볼 수 있는 책이다.
저자소개
1934년 도쿄에서 태어났고 게이오의숙 대학 법학부를 졸업하였다. 경제 언론가로 1959년부터 1964년까지 주간<다이아몬드>, 1977년까지 <프레지던트>에서 기자로 활동했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의 상관관계를 연구하여 안팎으로 뛰어난 보고 기사를 발표하였고 주요 저서로는「의사 결정을 하는 남자들 현대 경영자론」「혼다 경영 시스템」「세라믹스 혁명」등이 있다.
목차
제1장 21세기도 종횡무진, '도요타 생산방식'
도요타 생산방식으로 불황을 퇴치하자
낭비를 없앤다는 면에서 앞서 가는 일본의 소비자
무엇이든 미루는 일본 정부 · 특수법인
정책은 있으나 방법이 졸렬한 일본의 정치 · 경제
목표를 달성할 수 없다면 책임을 지고 사임하겠다
배수진을 치고 쓸모없는 유산을 단번에 날려 버리다
쓸모 있는 유산: 닛산에 도요타 생산방식이 정착해 있었다?!
시간이 없다, 서둘러 곤 혁명을 배워라!
잊을 수 없는 오노 다이이치와 스즈무라 기쿠오의 대화
스즈므라 기쿠오의 상상을 초월한 곤 혁명
오노 다이이치와 카를로스 곤의 현장주의
도요타 생산방식을 경영 시스템으로 승화시킨 카를로스 곤
빌 게이츠와 마이클 델의 이해를 얻어 낸 오노 다이이치
도요타 생산방식과 IT의 상승효과
스피드 SPEED와 벨로시티VELOCITY의 저스트 인 타임 경영을 확립
21세기의 '저스트 인 타임' 풍경
경쟁자에 대한 연구는 최고 경영인의 임무
끊임없이 발전하고 변화하는 저스트 인 타임 스페이스
저스트 인 타임 사회로 박차를 가한 편의점
(이하생략)
제2장 오노 다이이치와 나눈 대화
1. 고도 정보사회를 예견한 경영 시스템
문제제기
가장 먼저 시장에서 정보를 얻는다
생산 흐름을 역류시켜 생각하라
간판은 정보다
토론 - 정보의 흐름이 새산이 흐름보다 우선하는 시대
대함거포주의의 반동으로 눈을 뜨다
도요타의 주제는 곧 내 주제다
정보의 근원은 언제나 고객이다
각기 다른 주문에 각기 다르게 대응한다
저스트인 타임이 딱 맞아떨어진 슈퍼마켓
(이하생략)
2. 시장의 '현재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해 활용하는 경영 구상력
문제제기
과거나 미래보다 '현재'가 중요
현재를 사로잡은 편의점
팔리지 않는 상품에서 현재를 잡아라
토론 - 있어야 할 문제을 제때에 제 양만큼 손에 넣는 정보 시스템
성장속도가 늦어질수록 낭비는 맹위를 떨친다
고객 품에 뛰어든 편리점
시장의 최전선에서 사물을 바라보다
스즈키 도시후미의 선견지명과 상상력
시스템을 끝마친 인간의 집념
당신은 현재를 파악했는가?
3. 정보사회를 살아가는 경영자의 상상과 결단
문제제기
정보의 근원으로 다가가고, 스스로 정보의 발신자가 되기 위한 '현장주의'
자신의 표준을 확립하는 현장주의
표준 작업의 3요소
시스템의 보편성을 찾아
토론 - 상상의 현장, 정리의 현장, 결단의 현장
혼다 소이치로의 현장주의와 행동주의
잠재의식이 드러날 때
사장의 책임은 85퍼센트이기는 커녕 100퍼센트다
제3장 시스템 창조의 인간학
오노 다이이치와 카리스마
도요타 에이지는 도요타 생산방식 구축의 명 연출자
침묵이 숙성시킨 의지와 행동
지도자의 분명한 미래상이 먼저다
창업자의 의지도 통하지 않고
생산과 운반의 흐름을 역전시킨 오노식 '역전 발상'
20세기 세계경제에 돌을 던진 일본인의 영어
일본의 돈키호테에게는 미래상과 전략이 있었다
선두지형주의를 부활시킨 오쿠다이즘
이단은 정통과 통한다
포드 시스템에 이겨야 한다
전쟁 후 3년 만에 루비콘 강으로
시스템 창조에 끝이 없다
오노 다이이치의 꿈을 미국 땅에 새긴 조 후지오
오노 다이이치가 제자에게 넘긴 주제
광기와 사명감으로 전진, 전진, 전진
오늘날 일본에 필요한 지도자는 오노 다이이치 같은 사람
헨리 포드 1세라면 내가 한 일과 똑같은 일을 했으리라
공장에 창고는 필요없다!!
무엇보다 무서웠던 판매의 신, 가미야 쇼타로의 비판
이시다 다이조와 오노 다이이치는 철저한 낭비 배제에서 쌍벽을
이시다와 낭비를 이야기하면 마음이 풍요로워진다
암묵지를 명시지로 바꾼 지도력
'도요타 웨이'의 진화와 발전을 위해
21세기의 도요타식 지도력 확립을 위해
도요타가 3대가 성취한 도요타 생산방식의 보편화
계승해야 할 창조적 파괴의 정신
300년을 잇는 도요타가 4대의 발자취
남들보다 기회가 많은 만큼 도전하고 경험을 쌓는다
도요타 생산방식을 시장과 연결한 4대손
현실과 가상세계를 잇는 남자
도요타 생산방식과 IT의 융합
이동공간으로서의 차를 즐기기 위해
계속기업을 떠받치는 시스템 창조 정신
22세기를 노린 콘폰 연구소에 거는 희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