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인, 너무나 합리적인
인물로 읽는 독일문화사.
'합리적인, 너무나 합리적인' 독일문화의 이중성, 이것이 독일인과 독일문화에 대한 여러 생각들을 관통하는 분위기이다. 그러나 칸트, 니체, 괴테, 토마스 만, 카프카, 릴케 등 합리성과 비합리성의 경계를 넘나드는 인물로 본 독일문화는 합리주의의 이면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서양정신의 핵심을 꿰뚫어볼 수 있는 실마리를 제공해준다.
강임구 : 연세대 독문과 졸업. 독일 프라이부르크 대학 독문학 석·박사. 현재 연세대 독문과 강사.
박미애 : 연세대 독문과 졸업. 독일 아우크스부르크 대학 사회학 석사. 현재 아우크스부르크 대학 박사학위 논문 집필 중.
변난수 : 연세대학교 독문과 졸업. 뉴욕 주립대학교 독문학 석사, 비교문학 박사. 현재 대구대 독문과 교수.
신일희 : 미국 트리니티 대하교 졸업. 프린스턴 대학교 철학박사. 현재 계명대 독문과 교수. 계명대 총장.
이영임 : 연세대학교 독문고와 동 대학원 졸업. 미국 UCLA 독문학 박사. 현재 연세대, 홍익대, 중앙대 강사.
이진우 : 연세대학교 독문과 졸업. 독일 아우크스부르크 대학 철학석사, 박사. 현재 계명대 철학과 교수.
임정택 : 연세대학교 독문과와 동 대학원 졸업. 독일 콘스탄츠 대학교 독문학 박사. 현재 연세대 교수, 연세대 미디어아트 연구소 소장
장성현 : 연세대학교 독문과, 미국 조지아 대학교 졸업. 미국 UCLA 독문학 박사. 현재 대구대 강사.
정영근 : 연세대학교 독문과 졸업, 동 대학원 교육학 석사. 독일 퀼른대학교 철학박사. 현재 상명대 교육학과 교수.
한경숙 : 연세대학교 독문과 졸업. 독일 에어랑엔-뉘른베르크 대학 독문학 석사. 연세대 독문학 박사. 현재 덕성여대 독문과 교수
1. 평등과 관용을 위한 교육 - 레싱
2. 메티스토펠레스, 그 유혹의 현상학 - 괴테
3. 독일문학에 나타난 사랑, 결혼, 이혼 - 소피에서 에피까지
4. '펜테질레아'에 나타난 사랑의 이율배반 - 클라이스트
5. 여성등장인물로 본 카프카 문학 - 카프카
6. '파우스트 박사'에 나타난 '어린 인어 아가씨'의 정체-토마스 만
7. 사회주의의 영원한 혁명가 - 로자 룩셈부르크
8. 영화와 이데올로기 - 벤야민, 브레히트, 괴벨스
9. 서양의 노자 : 도와 로고스의 철학적 대화 - 하이데거
10. 한국과 독일의 문호적 간격 - 묄렌도르프, 전혜린, 김영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