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스 코리아 4권
왕이 되지 못한 대원군의 첫째 아들 흥친왕 이재면.
왕의 형이기에 아무것도 하지 않고 살아야 했던 조선의 왕자.
무기력한 삶을 살아야 했던 그에게
새로운 삶을 살아갈 기회가 찾아온다.
‘다시 조선으로 돌아오는 날.
조선은 강력한 힘을 가지게 될 것이다.’
과거와 미래를 알고 있는 이재면은 더 높은 비상을 위해.
국왕의 형이라는 족쇄를 벗어던지고 새로운 세상으로 향한다.
그리고 독일 제국을 건설하려는
프로이센에 모습을 드러낸 조선의 왕자.
어느새 그는 유럽의 심장이 되고,
다시 세계의 중심이 된다.
또 다른 존재 7
로스차일드 45
금융도시 프랑크푸르트 75
황세자의 선택 117
전쟁의 시작 151
그동안의 준비 195
북부, 남부와 손을 잡다 227
5일 전쟁 (1) 251
5일 전쟁 (2) 2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