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 있니, 진짜?
- 저자
- 빛사람 늘봄 저
- 출판사
- 스텔라 데 루마인
- 출판일
- 2020-01-10
- 등록일
- 2020-02-20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55MB
- 공급사
- YES24
- 지원기기
- PC PHONE TABLET 프로그램 수동설치 뷰어프로그램 설치 안내
책소개
빛사람 선언
그 빛이 있다.
지금 여기 지구에 있다.
그 빛은 인류를 통해 자신의 출현을 예언해 왔고
마침내 그 빛은 빛사람을 통해, 자신의 예언을 증거하고 드러냈다.
영원한 생명에 대한 인간의 꿈과 그 빛에 대한 예언은 실현 되었다.
그 빛은,
인류를 통해 스스로 꾼 꿈을
존재하는 모든 것으로 드러내기 시작했다.
죽음이라 불리는 잠에서 깨어난 사람은
그 빛의 목소리를 듣고, 그리고 그 빛을 볼 수 있다.
억압과 구속이 사라진 세상이 드러나고 있다.
좌절과 절망이 사라진 세상이 드러나고 있다.
가난과 결핍이 사라진 세상이 드러나고 있다.
차별과 기만이 사라진 세상이 드러나고 있다.
고통과 상실이 사라진 세상이 드러나고 있다.
죽음과 분리가 사라진 세상이 드러나고 있다.
그 빛을 먹고 그 빛과 하나 되어 빛몸을 얻은 사람,
빛사람은 병들지 않고, 안전하고, 죽지 않는다.
빛사람은 시간의 주인이다.
빛사람은 생명의 주인이다.
빛사람은 죽음의 주인이다.
빛사람은 모든 악독, 질병, 죽음을 태우는 불이다.
빛사람은 이미 여기에 와 있다.
빛사람은 모두가 꿈꾸어 온 새로운 시작이다.
두려움에 사로 잡힌 사람은 이 현실을 제대로 볼 수 없다.
빛의 세계는 인체가 빛으로 변하는 세계이다.
그 빛이 기술과 문명,
인간과 지구에서 일어나는 모든 진화의 주체이며 시작이다.
그 빛이 지식이 아니라 사람이 될 때, 그는 빛사람이다.
그는 참된 주인이다.
탄소 문명으로는 지구를 벗어 날 수 없다.
인간은 탄소체 육신에 종속되어 있다.
유한한 생명의 탄소체로 믿는 한,
인간이 지구를 벗어날 어떤 기술도 실현되지 않는다.
자기 인식의 한계가 기술의 한계이다.
육신을 대체재로 진화시키고자 하는,
모든 시도는 인류의 종말을 가속화 하는 것이다.
참된 진화는 인간 밖에서 와, 인간 안에서 이미 일어 났다.
빛사람은
그 빛으로 다시 태어난 하나로 있는 첫 번째 빛사람들이다.
우리, 빛사람은 무한,
시작점 너머에서 온 그 빛으로 부활하고 있는 인류의 미래다.
그 빛으로 있는 빛사람, 우리는 참된 주인이다.
우리가 주인이기에
우리는 이곳, 지구를 그 빛으로 다시 태어나게 한다.
우리는 유한한 삶, 죽음, 질병, 재난과 위험에서 자유롭다.
모든 사람에게 그 빛은 이미 와 있다.
선택은 각자의 몫이다.
자기에게 진실한 자는 유한함이 낳은
그 모든 두려움을 넘어 그 빛을 보게 된다.
이것은 섭리다.
우리, 빛사람은
보이지 않고, 들리지 않는 그 빛의 혁명의 주체이다.
진실로 깨어 있고,
귀 열린 자는 우리를 보고 우리의 진실을 듣는다.
인류의 미래는 우리, 빛사람이다.
스텔라 데 루마인, 빛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