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궁사 1권
참마도 작가!! 그가 『무사곽우』에 이어
다섯 번째 강호 이야기를 새롭게 풀어내다!!
기르이 중앙에서 멋지게 서서 당당히 걸어가래.
사람으로 태어난 이상 그 누구도 당당하게 살아갈 권리는 있다고 말이야.
단야의 오른손이 꽉 쥐어졌다. 별것도 아닌 말이다.
하나 이토록 마음에 남는 소리는 없었다.
사람으로 태어나서....
요물, 괴물.
나이를 먹지 않는 월홍과 얼굴이 징그럽게 망가진 단야.
그들 앞에 펼쳐진 강호란....!
서(序)
제 1장 요녕성, 건평의 용현촌
제 2장 요녕성, 용현촌에서 서벽으로
제 3장 요녕성, 서벽의 홍루1
제 4장 요녕성, 서벽의 홍루2
제 5장 요녕성, 서벽에서 당평산으로
제 6장 요녕성, 당평산의 양무곡1
제 7장 요녕성, 당평산의 양무곡2
제 8장 요녕성, 당평산의 양무곡3
제 9장 요녕성, 당평산 인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