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검제 9 (완결)
하늘이 될 것이다.
세상 누구도 흔들 수 없는 하늘이!
『절대천왕』,『암천제』,『천풍전설』의 작가!
장담 신무협 장편소설
『천검제』
최악의 상황이 온다 해도 절대 분노하지 마라.
철저히 너를 감추고 때를 기다려라.
세상의 누구도 믿지 말고 오직 너 자신만 믿어라.
아니, 때로는 너의 판단조차 믿지 마라.
갈기갈기 찢어진 가슴을 부여잡고 떠났던 그가
천검의 대지로 돌아와 각오를 다졌다.
그날 이후, 동천(東天)에 폭풍이 휘몰아친다!
제1장 천검령주(天劍令主)
제2장 미친개의 목에 개목걸이가 채워지고
제3장 낙일장의 혈겁(血劫)은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제4장 조호이산(調虎移山)
제5장 세 번째 비둘기는 하늘로 날아오르고
제6장 무적천검대(無敵天劍隊)
제7장 나는 너를 믿는다
제8장 파도는 뒤에 밀려오는 것이 더 크고 강하다
제9장 심마(心魔)
제10장 무서운 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