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실무에 바로 쓰는 일잘러의 보고서 작성법 - 한눈에 읽히는 기획서, 제안서, 이메일 빠르게 쓰기

실무에 바로 쓰는 일잘러의 보고서 작성법 - 한눈에 읽히는 기획서, 제안서, 이메일 빠르게 쓰기

저자
김마라 지음
출판사
제이펍
출판일
2020-11-16
등록일
2022-07-28
파일포맷
PDF
파일크기
20MB
공급사
알라딘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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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 보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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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약 0

책소개

현업 직장인 사수가 알려 주는 실무에 바로 써먹는 문서 커뮤니케이션 가이드

말이나 메신저로 대화하기를 어려워하는 사람이 없는 것처럼, 보고서 작성도 말하기처럼 내가 전할 단 '한마디'의 핵심 메시지만 제대로 나타낸다면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 이 책 《실무에 바로 쓰는 일잘러의 보고서 작성법》은 문서 미션을 받고 막막한 마음으로 모니터 앞에 앉아 있는 직장인들에게 쉽고 빠르게 문서를 구조화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일 잘하는 직장인, '일잘러'의 일 머리를 익히면 실무에서 바로 변화를 느낄 수 있다. 일단 문서는 정해진 양식과 법칙이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실무 문서 미션에 따라 스스로 문서의 구성 요소를 정할 수 있게 된다. 게다가 문서의 구성 요소를 읽기 좋게 매끄러운 순서로 배열하는 동시에, 더 탄탄한 문서 구조를 쉽고 빠르게 만들 수 있다.

문서는 글이 아니라 말! 누구에게 무엇을 말할지 생각하면 문서 작성의 길이 보인다

직장인은 문서로 말한다. 데이터를 정리하거나 현황을 보고하거나 의견을 전달하는 모든 일은 이메일, 워드프로세서 문서, 메신저 등 글의 형태로 이뤄지며, 더 나아가 문서 작성 능력으로 실력을 평가받기도 한다. 3년 차, 5년 차, 10년 차… 연차가 쌓여도 좋은 문서 작성 방법을 모른다면 보고서, 제안서, 이메일 등 문서를 작성할 때마다 머리부터 싸매기 마련. 직장인이 상사나 동료에게 커뮤니케이션 하나 제대로 못하고 있다면 앞으로의 직장 생활이 얼마나 힘들어질까?

이제 문서를 작성하기 전에 먼저 '내가 지금 누구(To)에게 무슨 말(Message)를 하려고 하는 거지'라고 스스로에게 물어보자. 내가 말하고자 하는 내용을 문서의 구성 요소로 삼고, 요소마다 핵심 메시지, 설명/근거, 시각 자료를 담으면 문서의 구조가 잡힌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첫 장부터 문서를 소리 내어 읽어 가면서 수정하는 요령도 빼놓을 수 없다. 기초적인 파워포인트 기능만 이용해도 문서의 가독성을 높이면서도 핵심 메시지를 강조할 수 있다. 이렇게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CS 응대 프로세스 변경 건과 결제 및 배송 프로세스 변경 건을 놓고 실무 문서를 작성하는 과정도 상세하게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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