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의 사생활
“나는 어젯밤에 네가 한 일을 알고 있다”
괴성을 지르면서 잠에서 깬 사내는 혼란스럽기만 하다. 도대체 왜 나는 한밤중에 침실이 아닌 복도 바닥에서 뒹굴고 있을까? 20년 넘게 고약한 잠버릇 때문에 고생한 저자는 어느 날 밤, 잠결에 걷다가 크게 다치고서야 병원을 찾아간다. 하지만 의사에게도 별다른 대책이 없다는 걸 알게 되자, 처음으로 진지하게 잠에 대한 의문을 품게 된다. 왜 우리는 잠을 잘까? 남자는 여자와 잠을 자는 방식이 다를까? 꿈은 왜 꿀까? 아이를 잠재우는 것은 왜 어려울까? 왜 어떤 사람은 코를 골고, 어떤 사람은 골지 않을까? 자신이 잠결에 걸어다니는 원인은 무엇이며, 왜 그것을 멈출 수 없을까? 데이비드 랜들은 『잠의 사생활』(원제:Dreamland)에서 이러한 질문들에 대해 더 많은 이야기를 들려준다.
1 나는 어젯밤에 네가 한 일을 알고 있다 …… 8
2 사라진 두 번째 잠 …… 30
3 침대를 따로 쓰는 게 좋을까? …… 56
4 아기와 부모가 모두 편하게 잠을 자려면 …… 78
5 꿈의 의미 …… 98
6 잠은 마음이 문제를 해결하는 시간 …… 128
7 ‘Z’ 무기 …… 154
8 잠결에 저지른 살인 …… 186
9 승패를 좌우하는 것 …… 222
10 잠자다가 숨이 막힐 때 …… 258
11 불면증의 역설 …… 280
12 온전한 잠에 이르는 길 …… 304
13 편안한 밤이 되길! …… 322
감사의 말 …… 330
참고 문헌 …… 334
찾아보기 …… 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