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사랑과 이별을 겪었고, 아직도 겪고 있는 한 남자가 들려주는 당신만을 위한 감성 포토에세이이다. 여행을 좋아하고, 사진을 좋아하며, 사람들과 어울려 술 한 잔 기울이는 것을 좋아하는 평범한 30대 남자인 저자가 2005년 즈음부터 찍기 시작한 사진들을 모아 책으로 펴냈다.
목차
PROLOUGE
하나. 처음과 마지막
둘. 진짜가 아닌, 나
셋. 정말 사랑이었는가
넷. 지켜줄게
다섯. 그런 이별은 없다
여섯. 유별나다
일곱. 눈에 보이지……
여덟. 겨울이 온다
아홉. 헤어짐
열. 소유
열하나. 추억
열둘. 흔한 이름
열셋. 비
열넷. 머리가 먼저
열다섯. 고백
열여섯. 정의
열일곱. 폭식
열여덟. 불안
열아홉. 심장
스물. 시작과 끝
스물하나. 영화를 보다가 1
스물둘. 옛 사람
스물셋. 랄랄라
스물넷. 편안함
스물다섯. 타이밍
스물여섯. 친구가 말했어
스물일곱. 시간이 지날수록 선명한……
스물여덟. 선물
스물아홉. 내 말 좀 들어봐
서른. 실수
서른하나. 어둠
서른둘. 그 흔한 사랑타령
서른셋. 집
서른넷. 소소한
서른다섯. 같은 경험
서른여섯. 대화 1
서른일곱. 너와 나의 문제
서른여덟. 작업
서른아홉. 선택
마흔하루. 종일
마흔하나. 여기
마흔둘. 액자
마흔셋. 화려
마흔넷. 문
마흔다섯. 죄책감
마흔여섯. 몽키
마흔일곱. 여행
마흔여덟. 친구 이야기
마흔아홉. 꿈과 현실
쉰. 아련한 글
쉰하나. 가슴
쉰둘. Listen
쉰셋. 투명 인간
쉰넷. 녀석
쉰다섯. 봄 예찬론
쉰여섯. 파도
쉰일곱. 자책
쉰여덟. 네 목소리
쉰아홉. 고칠게
예순. 고장 난 심장
예순하나. 마지막
예순둘. 오랜만입니다
예순셋. 낭떠러지
예순넷. 전화번호
예순다섯. 물고기
예순여섯. 현실
예순일곱. 뒤에서
예순여덟. 헤어지자
예순아홉. 모르는 척
일흔. 오아시스
일흔하나. 변명
일흔둘. 대화 2
일흔셋. 습관
일흔넷. 착각
일흔다섯. 시간
일흔여섯. 미련하다
일흔일곱. 이건 뭐
일흔여덟. 내가 바라는 건
일흔아홉. 다이어리
여든. 네가 있다는 그 곳
여든하나. 영화를 보다가 2
여든둘. 떠난 거야
여든셋. 떨림
여든넷. 지난 가을
여든다섯. 울지 마
여든여섯. 조금씩
여든일곱. 설렘
여든여덟. 집착
여든아홉. 들은 이야기 1
아흔. 우연
아흔하나. 믿음
아흔둘. 배려
아흔셋. 또다시
아흔넷. 강한 척
아흔다섯. 사랑해
아흔여섯. 자연 예찬론
아흔일곱. 대화 3
아흔여덟. 걷고 싶은 길
아흔아홉. 바람
백. 다리
백 하나. 눈
백 둘. 똑같은 말
백 셋. 들은 이야기 2
백 넷. 버스
백 다섯. 글
백 여섯. 우리 이야기
백 일곱. 그 정도만
백 여덟. 눈치
백 아홉. 배려
백 열. 불안
백 열하나. 싫증
백 열둘. 승자
백 열셋. 안녕
백 열넷. 불편해
백 열다섯. 증상
백 열여섯. 관심
백 열일곱. 어쩔 수 없는 일
백 열여덟. 수수깡
백 열아홉. 문득 네가
백 스물. 해바라기
백 스물하나. 그냥 혼자
백 스물둘. 철학
백 스물셋. 술
백 스물넷. 마트
백 스물다섯. 인정
백 스물여섯. 절대
백 스물일곱. 중간
백 스물여덟. 내가 지금 슬픈 건
백 서른.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백 서른하나. 말다툼
백 서른둘. 슈퍼맨
백 서른셋. 친구
백 서른넷. 여름날
EPILOGU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