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사적인 이탈리아
·이탈리아 여행자의 필독서 『이탈라아의 사생활』 개정증보판
·현지인이 자국 문화를 소개하는 ‘지구 여행자를 위한 안내서’ 시리즈의 첫 책
·새롭게 업데이트된 이탈리아 마피아와 언어, 더욱 깊어진 음식과 문화 이야기
틈새책방의 대표적인 시리즈인 ‘지구 여행자를 위한 안내서’ 시리즈의 첫 책이 다시 돌아왔다. 『지극히 사적인 이탈리아』는 2017년 출간되어 이탈리아 여행자들과 문화에 흥미를 느낀 독자들에게 필독서로 자리매김한 『이탈리아의 사행활』의 개정증보판이다. 현지인이 자국의 문화를 소개하는 대표적인 시리즈인 ‘지구 여행자를 위한 안내서’ 시리즈는 『지극히 사적인 네팔』, 『지극히 사적인 프랑스』, 『지극히 사적인 러시아』 등을 통해 외국 문화와 한국 문화의 차이에 호기심을 가진 독자들을 매료시켰다. 『지극히 사적인 이탈리아』는 이 시리즈의 첫 책으로, 독자들의 호평을 얻으며 스테디셀러가 됐다. 개정증보판으로 무려 45페이지가 추가된 이 책은 더욱 풍성한 이야기로 독자들을 이탈리아의 매력으로 초대한다.
이탈리아 베네치아 주의 작은 중세 도시 미라노에서 나고 자랐다. 베네치아국립대학교 동아시아언어문화학과에서 중국어를 전공했고, 강원대학교에서 경제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2007년부터 한국에 거주 중이다. 철학과 문학, 축구와 음악, 그리고 여행을 사랑한다. 2014년부터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며, 현재 주한 이탈리아 상공회의소 부회장을 맡고 있다. 2017년에는 이탈리아의 사회와 문화를 소개하는 『이탈리아의 사생활』을 펴냈다.
개정판 프롤로그
프롤로그
커피, 이탈리아인의 쉼표
─BOX | 이탈리아에서 들러 볼 카페
‘이탈리안 레스토랑’은 없다
─BOX | “왜 음식 가지고 장난쳐”
─BOX | 알베르토의 초간단 파스타
이탈리아 공식 언어는 28개
이탈리아 남자는 고백하지 않는다
여전히 삶과 죽음을 함께하는 가톨릭
여름휴가를 위해 일 년을 살다
알베의 은밀했던 밤 생활
마피아의 세계
학생이 왜 경쟁을 하죠?
축구와 F1의 나라
풍요로운 문화유산의 명암
이탈리아에서 만날 수 있는 청춘의 부족들
─BOX | 내가 생각하는 이탈리아의 명품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