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풍전설 2
전설의 유령총이 나타나고 천하가 피바람에 잠겼다!
유령총과 그를 향한 야욕에 감춰진 진실은 무엇인가?
혹자는 그곳에 세상을 거머쥘 금력이 있다 했고 누군가는 그곳에 강호를 삼킬 힘이 있다고 했다.
무수한 소문과 괴사만을 낳던 유령총의 실체가 조금씩 드러나기 시작하자 폭풍전야의 무림에 파란의 전주곡이 흐른다.
사형의 죽음, 비밀임무, 구룡회의 몰살 등 피의 각축장으로 변한 강호에 천풍이 불어온다.
장담의 신무협 장편 소설 『천풍전설』 제 2권.
제1장 그래도 대장은 대장이니까
제2장 초령아, 미안하다! 오빠를 이해해다오
제3장 욕망은 바람을 일으키고
제4장 여기서 그만두면 노마가 비웃는다
제5장 밀월루
제6장 왜 사람을 귀찮게 해?
제7장 가장 확실한 방법
제8장 죽음의 유령탑
제9장 지옥으로의 초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