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 좀 아는 사람
? 유튜브 알고리즘도 ‘코딩’의 산물이다!
?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언어, 코딩을 가장 쉽게 알려주는 책
? 비전공자, 비개발자에게 자신감을 주는 눈높이 맞춤 설명
지금 우리는 코딩이 쌓아 올린 세상에서 살고 있다. 내 화면 속 유튜브 추천 영상을 좌우하는 그 유명한 ‘알고리즘’도 코딩의 영역이다. 코딩의 인터넷은 코딩으로 만들어낸 세계 그 자체고, 손에 들린 스마트폰은 수많은 코드가 얽혀 작동하는 코딩의 결집체다.
개발자나 프로그래머가 될 게 아니어도 코딩을 알아야 할까? ‘파이썬’니 ‘자바스크립트’니 외계어 같은 코딩을 내가 할 수 있을까? 『코딩 좀 아는 사람』은 바로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을 위한 책이다. 설령 코딩을 전문으로 하는 사람이 아니더라도 기본을 이해한 채로 읽고 쓸 줄 안다면 디지털 시대에서 일상을 명확하게 인지하고 전략적으로 살아가는 데 좋은 생각의 체계를 장착하는 셈이다.
누구나 코딩의 기본을 알아야 하는 이유는 명확하다. 코드는 컴퓨터가 이해하는 언어이고, 코딩은 코드로 컴퓨터와 이야기하는 방법이다. 디지털 세상이 움직이는 기본 원리를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직접 코딩을 작업하는 일이 아니더라도, 이해하는 것만으로 많은 분야에서 다양한 아이디어를 확장해나갈 수 있다.
우리 모두 코딩 전문가가 될 필요는 없다. 그러나 이 책을 덮을 때쯤이면 세상을 이해하는 시야가 넓어졌음을 체감할 것이다.
수백만 학생이 사용 중인 최고의 학교 코딩 교육 플랫폼 CodeHS의 CEO이자 공동 창립자이다. 스탠퍼드대학교에서 컴퓨터과학을 전공했으며 모교에서 컴퓨터과학 강사로 일했다. 지금은 컴퓨터과학 교육 및 컴퓨터과학 교육 및 기술 컨설턴트로 전 세계 수백 곳의 학교에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프롤로그
1장 Hello World
2장 0 아니면 1
3장 인터넷은 어떻게 작동하는가
4장 프로그래밍 개념
5장 데이터, 클라우드, 오픈소스
6장 사이버보안과 암호화폐
7장 알고리즘
8장 인공지능
9장 컴퓨터과학 교육
10장 프로그래밍 들여다보기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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