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드로잉 노트 : 트리
"어떤 무엇보다 자유로운 트리 드로잉 & 컬러링북 나무를 그리는 것은 나를 사랑하는 것과 같습니다. 자연과 가장 가까운 드로잉 & 컬러링북 《힐링 드로잉 노트 - 트리》 빈센트 반 고흐, 폴 고갱, 구스타프 클림트, 추사 김정희…. 이들은 모두 유명한 화가라는 점 이외에도 또 다른 공통점이 있다. 바로 ‘나무’를 소재로 뛰어난 작품들을 남겼다는 사실이다. 이들 외에도 많은 화가들이 나무를 사랑하고, 나무를 그렸다. 왜 나무는 화가들에게 이토록 사랑받는 소재인 걸까? 사람은 누구나 자연을 그리워하고 동경한다. 주말이면 푸른 숲, 휴양림이나 캠프장을 찾는 이유는 답답한 도시의 일상에서 벗어나 새롭게 자신을 충전하고자 하는 이유일 것이다. 그리고 나무는 무엇보다 자연과 가장 가까운 소재다. 나무가 없는 자연을 생각해 본 적 있는가? 결국, 트리 드로잉은 자연을 그리는 가장 단순하면서 궁극적인 그림이 된다. 《힐링 드로잉 노트 - 트리》는 자연과 가장 가까운 주제인 나무를 그리고 컬러링해 봄으로써 도시의 생활로 인해 멀어져 버린 자연을 더욱 가까이 느끼게 해 준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자유롭게’ 그리는 것! 《힐링 드로잉 노트-트리》 한 권과 펜 한 자루면 언제 어디서나 쉽고 재미있게 트리 드로잉과 컬러링을 즐길 수 있다. 내추럴 스트로크나 페더링 스트로크와 같은 기초 드로잉 스킬과 기본적인 패턴 드로잉 방법을 배우면 그다음부터는 자유롭게, 자신의 마음에 드는 나무를 그리고 컬러링하면 된다. 트리 드로잉의 가장 큰 매력은 바로 ‘자유롭다’는 점이다. 다른 정물화 드로잉과는 달리 모든 나무는 다르게 생겼고, 설사 같은 나무를 그린다 하더라도 보는 관점에 따라서 천차만별, 정답이 없는 것이 바로 트리 드로잉이다. 그렇기 때문에 누구나 정답에 대한 부담 없이 나무를 그릴 수 있다. 길을 가다 마음에 드는 나무를 그려도 되고 아니면 그저 상상 속의 나무를 그려도 좋다. 다만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 자유롭게, 아무런 구속 없이 마음대로 그리며 조용히 자신 속으로 빠져드는 것이다. 나무가 당신에게 선사하는 새로운 휴식! 《힐링 드로잉 노트 - 트리》의 궁극적인 목표는 나 자신을 비우고 새로운 여유를 찾는 것이다. 조용히 트리 드로잉을 하며 스스로에게 몰입해 보자. 이제껏 나를 둘러싼 문제들이 새롭게 보이며 그동안 당신이 묵혀 두고 있던 감정의 찌꺼기를 훌훌 털어내는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힐링 드로잉으로 독보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충원의 새로운 아트 드로잉 & 컬러링북 《힐링 드로잉 노트 - 트리》를 통해 바쁜 일상에 지친 당신에게 편안한 휴식을 선물해 보길 바란다. 《힐링 드로잉 노트 - 트리》를 선택하는 이유! 하나. 드로잉과 컬러링을 동시에 즐기다! 이미 그려져 있는 밑그림에 드로잉을 하고 컬러링해 나만의 나무를 그려 보자. 완성된 나무 그림은 당신의 마음을 채워 주고, 새로운 만족감을 가득 선사할 것이다. 둘. 휴대하기 쉬운 판형으로 가방에 쏙! 책의 크기가 너무 크지 않아, 가지고 다니며 드로잉과 컬러링하기가 편리하다. 한 작품을 완성하는 데 오래 걸리지 않아 부담 없이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다. 셋. 친절한 팁과 함께 그리는, 쉽고 재미있는 트리 드로잉! 책 구석구석 깨알 같은 팁과 함께 트리 드로잉을 배워 보자. 차근차근 따라 하다 보면 어느덧 나도 모르는 사이 한 그루의 멋진 나무를 그릴 수 있다."
서울대학교 미술대학과 대학원에서 시각 디자인을 전공했으며, 출판, IT,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였다. 다섯 번의 개인전을 연 드로잉 아티스트이자, 오랜 기간 명지전문대학 커뮤니케이션 디자인과 교수로 재직하기도 했다. 90년대 초, 「김충원 미술교실」 시리즈를 필두로 어린이 미술 교육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불러일으켰으며, 2007년부터 발간된 「스케치 쉽게 하기」, 「이지 드로잉 노트」 시리즈는 취미 미술 교양서의 고전이 되었다. 최근에는 「5분 스케치」, 「5분 컬러링북」 시리즈를 통해 누구나 쉽게 미술을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다섯 번의 개인전을 연 드로잉 아티스트이자 전 방위 디자이너로서 늘 새로운 콘텐츠 개발에 열정을 쏟고 있으며, 전국의 미술 선생님과 초등학교 선생님 그리고 부모님을 대상으로 미술 교육에 관한 강연과 집필에도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