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피는 봄이오면 2권 (완결)
“인생역전을 꿈꾸는 현대인을 위한 드라마 같은 이야기”
가난하지만 꿈 많은 노처녀 민들레가 그녀를 똑 닮은 자기밖에 모르는 천하의 이기주의자 한국에서 알아주는 상위 1%에 속하는 한주아의 역할을 대행하면서 벌어지는 사건 사고를 그린 이야기.
[그들이 사는 나라는 겨울 궁전이었다. 서로 할퀼 궁리만 하고 있었고, 자기 자신밖에 몰라 주위 사람의 상처 따위는 보이지 않는 그저 얼음의 가시와 다를 바 없는 삶을 살고 있었다. 그런 그들에게 꽃피는 봄을 선사하고 싶었다.]
이 소설은 2008년부터 연재해 오던 소설로 미완결상태에서 북팔 공모전에 입선되어 2013년 7월에 완결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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