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타나의 경비병 1
누구는 게임하듯 강해지고 어떤 이는 이계에서 깽판 잘도 친다던데 빌어먹을 내 인생은 말짱 황이다.
가진 것도 없고 능력은 개뿔 용사를 꿈꿨으나 현실은 냉정했다.
이것은 이름만 뭔가 있어 보이는 한 말단 경비병의 고달픈 체험!
이보다 더 유쾌할 수는 없다.
지금껏 볼 수 없었던, 보지 못했던 평범한 소시민의 처절한 이계 정착기가 펼쳐진다.
장운의 퓨전 판타지 소설 『몬타나의 경비병』 제 1권.
어느 경비병의 독백
제1장 제발 좀 그냥 내버려 둬라
제2장 지금 경비병 무시하냐?
제3장 또 너냐?
제4장 제발 내앞에서 사라져라
제5장 때론 마왕도 스쳐 지나가는 인연일 수 있다 I
제6장 때론 마왕도 스쳐 지나가는 인연일 수 있다 II
제7장 유부녀? 미망인?
제8장 기회를 잡았을 때 쪽쪽 빨아먹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