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간호사, 현직 보건교사의 가꿈노트 - 간호 새싹들을 위한 오색빛깔 진로 개발 지침서
“지금의 나에서 멈추지 말고
아름다운 꿈과 진로를 가꿔나가자!”
‘꿈을 가꾸는 과정은
나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여행이자
나를 사랑하는 행동이다’
전직 간호사이자 현직 보건교사가 전하는
간호 맞춤형 진로 개발 로드맵
간호 새싹들을 위한
다정다감한 마음까지 한 번에 만나보자!
‘꿈☆은 이루어진다’라는 슬로건을 내건 2002 월드컵은 불가능에 가깝던 4강 진출의 신화를 이루며 온 국민에게 황홀함을 선사했다. 반면 당시 고1이었던 저자에게 꿈은 막연하게만 느껴지는 `뜬구름같은 허상`에 불과했다. 그러다 어쩌다 간 간호대학에서 간호학을 공부하면서 비로소 꿈이 뭔지 깨달았다.
‘꿈은 화초를 가꾸듯 정성 들여 보살피고 돌봐야지 이루어지는 것이고, 내가 의미 있게 보내는 오늘이 모여서 이루어지는 것이다.’ 이 깨달음은 저자가 간호사에 이어 보건교사라는 직업을 선택하고 삶을 살아가는 순간마다 늘 중심이 되어주었다. 그리고 지금의 저자를 만들었다. 이제 저자는 자신의 학생이자 미래의 간호사 후배들을 위해 진로 개발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유하고자 한다.
간호사·보건교사의 박진감 넘치는 삶의 현장 이야기와 포근한 위로를 동시에 만나보고 싶다면? 실패와 한계에 맞서 간호의 꿈을 지켜낸 비결이 궁금하다면? 생생한 간호사·보건교사 진로 개발 가이드가 궁금하다면? 본격적인 진로 선택을 앞두고 헤매고 있다면? 지금 바로 『전직 간호사, 현직 보건교사의 가꿈노트』를 펼쳐라!
우리는 저마다 아름다운(佳, 가) 꿈을 가꾸며 살아간다.
꿈은 꾸는 게 아니라 가꾸는 것이란 걸 명심하자!
저자가 보건교사로서 간호사를 꿈꾸는 학생들과 함께한 세월이 어느덧 10년이다. 수많은 학생을 마주하며 ‘무럭무럭 자라나는 아이들, 간호사나 보건교사를 희망하는 꿈나무들에게 내가 간호를 전공하며 얻었던 깨달음을 가슴 깊이 심어주고, 꿈을 잘 가꿀 수 있도록 도울 방법은 뭐가 있을까?’라는 의문이 저자의 마음속에 자리 잡았다.
그렇게 자리 잡은 의문은 곧 저자가 펜을 들어 글을 쓰게 만들었다. 그리고 학생들의 꿈이 찬란하게 펼쳐지길 바라는 마음을 가득 담은 글은 마침내 『전직 간호사, 현직 보건교사의 가꿈노트』라는 한 권의 책으로 탄생했다.
『전직 간호사, 현직 보건교사의 가꿈노트』는 간호사와 보건교사라는 직업에 대한 진로 정보 전달을 목적으로 하는 책이 아니다. 그 누구보다 아이들과 가까운 보건교사의 입장에서 간호 새싹들이 꿈을 가꾸는 순간순간에 응원과 격려를 건네는 다정다감한 마음이 돋보이는 지침서다. 저자는 이 이야기가 미래의 간호사, 그리고 보건교사에게 한 줄기의 빛과 같은 희망으로 다가가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전 서울대병원 간호사, 현 경기도 고등학교 보건교사
꿈이 없어 방황하던 학창 시절을 보내다 어쩌다 간 간호학과에서 적성을 발견했다. 졸업 후, 서울대병원 소아 혈액종양내과에서 5년간 간호사로 근무했다. 5년 차 무렵 진로를 고민하다가, 임용고시를 보고 보건교사가 되었다. 좀 더 나은 교사가 되기 위해 보건 교육학 석사과정도 마쳤다. <대중매체 바로보기 성교육지도서>를 집필하고, 경기도교육청 보건교육 컨설턴트로 활동했다.
닉네임 가꿈지기의 ‘가꿈’은 아름다운(佳) 꿈과 가꾸는 것을 뜻하는 중의적인 표현이다. 가꿈지기는 꿈을 가꾸는 작가 자신이기도 하며, 꿈을 가꾸는 이들의 동반자로 살고자 하는 작가의 바람을 담은 단어이다.
2015년 고등학교 부임 후 10여 년간 보건동아리 힐빙을 지도해왔다. 간호학과 진로 진학지도를 하며 자연스레 간호사를 꿈꾸는 청소년과 대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이야기를 해주고 싶었다. 나아가 보건교사가 되고 싶은 간호사, 진로 정체성을 찾고자 하는 현직 보건교사 등 새로운 진로를 꿈꾸는 간호 새싹을 위해 글을 쓰기 시작했다. 일과 삶 속에서 꿈을 가꾸며 사는 즐거움과 행복을 전하기 위해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에서 경험을 나누고 있다.
전 서울대병원 간호사, 현 경기도 고등학교 보건교사
꿈이 없어 방황하던 학창 시절을 보내다 어쩌다 간 간호학과에서 적성을 발견했다. 졸업 후, 서울대병원 소아 혈액종양내과에서 5년간 간호사로 근무했다. 5년 차 무렵 진로를 고민하다가, 임용고시를 보고 보건교사가 되었다. 좀 더 나은 교사가 되기 위해 보건 교육학 석사과정도 마쳤다. <대중매체 바로보기 성교육지도서>를 집필하고, 경기도교육청 보건교육 컨설턴트로 활동했다.
닉네임 가꿈지기의 ‘가꿈’은 아름다운(佳) 꿈과 가꾸는 것을 뜻하는 중의적인 표현이다. 가꿈지기는 꿈을 가꾸는 작가 자신이기도 하며, 꿈을 가꾸는 이들의 동반자로 살고자 하는 작가의 바람을 담은 단어이다.
2015년 고등학교 부임 후 10여 년간 보건동아리 힐빙을 지도해왔다. 간호학과 진로 진학지도를 하며 자연스레 간호사를 꿈꾸는 청소년과 대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이야기를 해주고 싶었다. 나아가 보건교사가 되고 싶은 간호사, 진로 정체성을 찾고자 하는 현직 보건교사 등 새로운 진로를 꿈꾸는 간호 새싹을 위해 글을 쓰기 시작했다. 일과 삶 속에서 꿈을 가꾸며 사는 즐거움과 행복을 전하기 위해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에서 경험을 나누고 있다.
정진주 지음 저자가 집필한 등록된 컨텐츠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