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2030데이터 리터러시 레볼루션 - 당신은 챗GPT 시대의 생존 역량을 갖췄는가

2030데이터 리터러시 레볼루션 - 당신은 챗GPT 시대의 생존 역량을 갖췄는가

저자
이재원 지음
출판사
클라우드나인
출판일
2023-04-27
등록일
2023-07-07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15MB
공급사
알라딘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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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본격적으로 개막된 챗GPT와 생성AI 시대,
당신은 과연 살아남을 수 있는 역량을 갖췄는가?
데이터의 가치를 찾아내고 좋은 질문을 던지는 능력으로 미래를 바꿔라!


최근 불고 있는 챗GPT 열풍은 격하게 요동칠 미래의 단면을 짐작하게 해준다. 생성AI 기술은 우리 주변의 거의 모든 것을 바꿀 것이고 그 변화는 이미 시작되었다. 하지만 무턱대고 이 신기술의 뒤를 따를 수만은 없다. 챗GPT는 틀린 답도 천연덕스럽게 정말 그럴듯하게 내놓기 때문이다. 결국 인공지능의 데이터를 정확하게 해석하고 옳은 판단을 내려야 하는 ‘사람’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는 것이다.
그렇다면 데이터를 해석하고 판단하는 능력은 어떻게 길러야 할까? 이 책은 미래의 생존 역량으로 대두되는 데이터 리터러시란 무엇인지, 어떻게 길러야 하며 앞으로 어떻게 변할지까지 함께 다루고 있다. 단언컨대, 데이터 리터러시는 개인과 조직의 미래를 바꿀 것이다. 똑같은 데이터라 할지라도 다루는 사람의 능력에 따라 그 가치는 천차만별로 달라진다. 챗GPT 시대에도 살아남고 성공하고자 하는가? 이 책 『2030 데이터 리터러시 레볼루션』에 생존과 성공의 비결이 담겨 있다.

“지금 당장 갖추지 못하면 생존할 수 없다!”
AI의 발전을 내 편으로 만드는 데이터 리터러시 활용법!


문해력의 위기와 인공지능의 열풍이 동시에 감지되고 있다. 디지털 기술의 유례없는 발전, 모든 취미를 집어삼키고 있는 유튜브의 파괴력, 전 세계를 휩쓸고 지나간 코로나 팬데믹, 그로 인해 촉발된 업무와 창작 환경의 거대한 변화, 그리고 이 폭풍처럼 짓쳐 드는 미래를 온몸으로 겪어내야 하는 우리.
이 와중에 출간된 『2030 데이터 리터러시 레볼루션』은 제목 그대로 데이터 리터러시와 혁명 같은 변화를 다루는 책이다. 데이터 리터러시란 무엇인가? 데이터 리터러시는 ‘데이터를 읽고 쓸 줄 아는 능력’이다. 매분 매초 데이터가 실시간으로 생성되어 점점 늘어만 가고 있는 세상에서 ‘데이터를 제대로 해석하고 가치를 발견하고 발전시키는 능력’, 즉 데이터 리터러시의 중요성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 미국의 IT 리서치 기업인 가트너는 데이터 리터러시를 가리켜 ‘기업이 성장하기 위해 갖춰야 할 제2외국어’라고 정의했다.
그러나 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데이터 리터러시에 자신감을 느끼는 사람은 겨우 21%에 불과하다. 최근 등장한 챗GPT로 인해 데이터 리터러시의 필요성은 더욱 부각되었다. 똑같은 챗GPT의 답변이라도, 데이터 리터러시를 갖췄는지에 따라 각각 다르게 해석할 것이다. 데이터 리터러시를 갖춘 사람의 해석이 우월한 경쟁력을 갖게 되리라는 점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더불어 인공지능이 제공하는 결과를 해석하고 검증하는 역량은 앞으로 더욱 중요해질 것이다. 구글의 수석 이코노미스트 할 베리안Hal Varian은 “당신이 누구든, 어떤 비즈니스에 종사하든, 향후 10년간의 가장 중요한 비즈니스 역량은 데이터 리터러시다.”라고 선언했다.
데이터 리터러시는 왜 필요할까? 첫째, 데이터는 탁월한 인식 능력을 갖추게 해준다. 둘째, 데이터는 판단력의 기초를 제공한다. 셋째, 데이터를 통해 상대방을 설득하고 동기를 부여할 수 있다. 그렇다면 데이터 리터러시는 어떻게 길러야 할까? 우선 데이터가 필요하다. 둘째, 개념이나 기법을 알아야 한다. 셋째, 데이터를 적합한 방법으로 분석할 수 있는 분석 도구가 있어야 한다. 넷째, 사람이 중요하다.
이 책의 1부에서는 데이터 리터러시의 정의와 중요성에 대해서 다룬다. 챗GPT 시대에 데이터 리터러시가 갖는 의미를 알아보고 높아지는 중요성을 강조한다. 또한 데이터 리터러시라는 역량의 습득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어떻게 이해하고 활용해야 할지 알아본다.
2부에서는 데이터 활용을 통해 조직의 역량을 높이는 법과 고객경험을 혁신하는 방법에 대해 다룬다. 데이터를 중심으로 조직의 혁신을 위해 상응하는 기업문화를 갖춰야 하며 리더가 올바른 역할을 해야 함을 강조한다. 또한 기업의 미래가 좌우할 수 있는 챗GPT 활용 역량을 기르고 인공지능의 발전에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지 알아본다.
3부에서는 개인의 데이터 분석 역량을 기르는 법을 다룬다. 자신에게 필요한 데이터를 어떻게 찾고 어떻게 수집하고 관리할 것인지가 미래를 대비하는 데 무엇보다 중요한 관건이다. 목적을 분명히 하고 문제를 구체적으로 정의해야 한다는 조언을 던지는 동시에 빅데이터뿐 아니라 스몰데이터와 딥데이터의 중요성 또한 강조한다. 나아가 데이터의 효과적인 시각화와 스토리텔링에 대해서도 다룬다.
데이터 축적과 활용이 전담 부서나 담당자만의 일로 여겨졌던 과거와는 달리, 이제는 마치 모국어를 익히듯 데이터를 자연스럽게 배워 능숙하게 써먹어야 살아남을 수 있는 시대다. 이 책을 통해 데이터 리터러시를 기르고 챗GPT 시대의 경쟁력을 갖춰야 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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