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유튜브로 놀면서 매달 500만원만 벌면 좋겠다 - 1년 반 만에 구독자 10만 명을 돌파한 70대 크리에이터의 좌충우돌 유튜브 정복기

유튜브로 놀면서 매달 500만원만 벌면 좋겠다 - 1년 반 만에 구독자 10만 명을 돌파한 70대 크리에이터의 좌충우돌 유튜브 정복기

저자
조관일 지음
출판사
쌤앤파커스
출판일
2020-07-19
등록일
2022-11-08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22MB
공급사
알라딘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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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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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1년 반 만에 구독자 10만 명을 돌파한
70대 크리에이터의 좌충우돌 유튜브 정복기

“나도 했으니 당신은 더 잘할 수 있습니다”


칠순의 나이에 유튜브를 시작해 1년 반 만에 구독자 10만 명을 모으고 월 수익 500만 원을 달성한 실버 유튜버가 있다. 이 책은 유튜브 문외한이던 그가 주위의 권유로 유튜브 세계에 첫발을 들이고 혼자 힘으로 지금의 성공을 일궈내기까지 535일간의 시행착오와 성공의 경험을 담았다.

‘남들이 알아주는 유명인도 아니고 내세울 만한 콘텐츠도 없는데 내가 유튜버가 될 수 있을까?’ ‘촬영은 그렇다 치고 편집 기술도 모르는데 1인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을 한다면 당장 이 책을 펼쳐보면 된다. 유튜브를 즐기기만 하는 소비자가 아니라 크리에이터가 돼볼까 망설이는 이들에게, 하지만 막상 엄두를 못 내는 이들에게 이 책은 유튜브의 A부터 Z까지 알려준다. 거창한 환상이 아니라 경험에서 우러난 현실적인 조언으로 ‘나도 유튜버가 될 수 있을까?’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용기와 영감을 불어넣는다.

유튜브 무식자에서 구독자 10만 돌파까지
535일간의 파란만장 유튜버 챌린지


이 책의 저자는 정확히 칠순의 나이에 유튜브를 시작해 1년 반 만에 구독자 10만 명을 돌파하고 월 수익 500만 원을 달성한 실버 유튜버다. 그쪽에 전혀 문외한이던 그가 주위의 권유로 유튜브 세계에 처음 발을 들이고 혼자서 지금의 성공을 일궈내기까지 535일간의 시행착오와 성공의 경험을 담은 책을 펴냈다. 한마디로 이 책은 70대 크리에이터의 좌충우돌 유튜브 정복기인 셈이다.

유명인이 유튜버로 데뷔해서 순식간에 구독자 몇십만을 확보하고, 일반인이 유튜브로 억대 수익을 올리는 등의 화려한 성공담은 더 이상 낯선 얘기가 아니다. 그 성공담을 들으면 역시 유튜브는 아무나 발을 들일 수 없는 능력자들의 무대인 것만 같다. 그러나 이 책의 저자는 그런 유명인이 아니어도, 나이가 조금 많아도, 또 기술적인 부분에 대해 잘 몰라도 누구나 자기만의 콘텐츠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음을 경험으로 증명한다. 자신과 마찬가지로 새로운 세상에 발을 들이는 것이 두려운 이들에게 그는 ‘다시 유튜버를 시작한다면 이렇게 하겠다’는 마음으로 그간의 스토리를 탈탈 털어 이 책에 공개한다.

유튜브에 길이 있고
유튜브에 답이 있다


저자는 자기계발에 관한 정보와 조언을 제공하는 채널 〈조관일TV〉를 운영하며 현재 구독자 14만 명을 목전에 두고 있다. 구독자가 수십, 수백만에 달하고 한 달에 수천, 수억 원을 버는 스타 유튜버에 비하면 그의 성취가 대단한 성공은 아닐 수 있다. 그러나 현직에서 은퇴한 시니어가 사회생활에서 얻은 경험을 콘텐츠로 하여 매달 500만 원 이상 수익을 낸다고 하면 귀가 솔깃해진다.

그는 다른 사람의 손을 빌리지 않고 콘텐츠 기획부터 동영상 촬영, 편집, 업로드, 채널 관리까지 완벽한 1인 체제를 유지하며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은 거라곤 맨 처음 채널을 개설할 때 아르바이트 대학생에게 4시간 속성으로 동영상 편집 기술을 배운 게 전부다. 나머지는 유튜브를 검색해서 직접 답을 찾고 문제를 해결했다. 머리에 쥐가 날 것 같은 순간도 있었지만 그럼에도 조바심 내지 않고 자기만의 영역을 꾸준히 만들어간 결과, 1년 반 만에 구독자 10만 명을 돌파했다.

유튜버가 되는 데는 여느 자영업처럼 자본이 필요하지 않다. 공간의 제약도 없고, 장비도 꼭 필요한 것만 갖추면 몇만 원으로도 충분하다. 당장 내세울 만한 콘텐츠가 없더라도 걱정할 것 없다. 성공한 유튜버도 ‘하겠다’는 결심을 한 후에, 그리고 하다 보니 자기만의 영역을 구축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저자는 남들과 조금 다른 생각으로, 남들이 망설일 때 과감히 결단해서 꾸준함으로 승부하면 누구나 수익을 내는 유튜버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유튜브를 하고는 싶은데 기술적인 부분에 문외한이라 주저하는 이들에게 그는 이렇게 되묻는다.

“유튜브는 특별한 기술이 필요한 게 아닙니다. 세상을 들썩일 정도의 유튜버가 될 것도 아니고, TV 광고처럼 화려한 화면을 구성할 것도 아닌데 웬 쓸데없는 걱정을 합니까?”

경험에서 우러난 현실적인 조언으로
망설임을 용기와 결단으로 이끌어주는 책


한 조사에 따르면 성인 남녀의 63%가 유튜버를 해볼 의향이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그들이 주저하는 이유는 대개 이것이다. ‘남들이 알아주는 유명인도 아니고 내세울 만한 콘텐츠도 없는데 내가 유튜버가 될 수 있을까?’ ‘촬영은 그렇다 치고 편집 기술도 모르는데 1인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을 한다면 당장 이 책을 펼쳐보면 된다. 유튜브를 즐기기만 하는 소비자가 아니라 크리에이터가 돼볼까 망설이는 이들에게, 하지만 막상 엄두를 못 내는 이들에게 이 책은 유튜브의 A부터 Z까지 알려준다. 거창한 환상이 아니라 경험에서 우러난 현실적인 조언으로 ‘나도 유튜버가 될 수 있을까?’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용기와 영감을 불어넣는다.

저자는 자신이 겪었던 시행착오를 되풀이하지 않도록 초보 유튜버들에게 확실한 답을 제시한다. 먼저 유튜브에 대한 선입견으로 망설이는 이들이 결단을 내릴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어떤 채널로 어떤 콘텐츠를 방송해야 할지 유튜버로서 첫발을 뗄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그다음 채널 개설, 동영상 제작, 편집, 채널 관리 등에 이르기까지 단계별 과정을 쉽고 상세하게 안내한다. 동영상의 제목을 뽑는 법, 섬네일 만드는 법, 동영상 업로드 주기, 빵 터지는 채널이 되기 위한 조건 등 포인트를 콕콕 집어준다. 설명만으로 부족할 때는 다른 채널에서 올린 동영상을 소개해 초보 유튜버가 답을 찾아 여기저기 헤매지 않도록 배려한다.

코로나 이후 불어닥친 변화의 바람에 젊은 사람도, 나이 든 사람도 불안하긴 매한가지다. 젊은 사람들은 현직에서 얼마나 버틸 수 있을까 불안하고, 노후 준비가 부족한 채로 은퇴를 맞이한 시니어들은 또 그들대로 백세시대가 두렵기만 하다. 불안함의 근원은 결국 돈이다. 그런 의미에서 저자는 제2의 직업으로 유튜버가 현실적인 방안이 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사람, 제2의 직업을 만들고자 하는 사람에게 이 책이 완벽한 유튜브 가이드가 돼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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