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Z의 스마트폰

Z의 스마트폰

저자
박준영 지음
출판사
쌤앤파커스
출판일
2022-06-30
등록일
2022-11-08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25MB
공급사
알라딘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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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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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Z를 모르고 비즈니스한다고? 마케팅한다고?”
Z의 스마트폰을 열어 확인한 Z의 안과 밖, 소비와 소통의 모든 것


트렌드와 시장을 거머쥔 슈퍼 컨슈머 Z, 과연 그들은 어떤 사람들일까? 업종 불문하고 그들을 모른 채 비즈니스를, 마케팅을 할 수 있을까? Z세대의 ‘신체의 일부이자 일상의 전부’인 ‘스마트폰’을 열어, 그들이 어떻게 소비하고, 소통하고, 학습하고 창조하는지 분석한 책이 바로 《Z의 스마트폰》이다. 국내 최고의 브랜드 기획자이자 마케터인 박준영 크로스IMC 대표는 2년 반에 걸쳐 300명 Z의 스마트폰을 열어보고, 그들과 속 깊은 대화를 나누었다. 그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80개의 앱을 11개 카테고리로 나눴고, 대표적인 10개의 앱을 분석해 Z의 리얼 라이프를 낱낱이 담았다.
이 책은 Z가 주도하는 트렌드 속 컬처코드를 한눈에 보여주고, 그 속에 담긴 그들의 진짜 메시지와 욕구를 분석했다. 당장 실행할 수 있는 마케팅 스킬뿐만 아니라 NFT, 메타버스 속 새로운 소비패턴과 소통문화까지 손에 잡힐 듯 생생하게 그렸다. 마케팅 관점을 넘어선 인문학적 인간 이해와 시대 변화의 흐름을 짚어준 이 책은, Z 고객에게 다가가고자 하는 기획자와 마케터는 물론이고, Z 구성원과 함께 일하는 기업 임직원, 오피니언리더 등 모두에게 귀중한 인사이트를 줄 것이다.

300명 Z의 스마트폰을 직접 열어본 딥다이브 리포트

우리나라 2030은 전체 인구의 26%, 1,327만 명. 소비와 트렌드를 주도하는 이들을 ‘MZ세대’로 묶어 부르지만, 실상 비즈니스 현장에서 마주치는 M과 Z는 너무나 다르고 엄연히 다르다. 메타버스, NFT 등 새로운 디지털 문화를 만들고 즐기고 이끌어가는 Z세대(1995~2005년 출생자)는 이미 슈퍼 컨슈머로 부상하며 전 세계 기술과 비즈니스의 판을 쥐락펴락하고 있다.
미지의 우주, Z! 그들은 정확히 어떤 사람들일까? 무엇에 열광하고, 어디에 기꺼이 ‘시간과 돈’을 쓸까? ‘스마트폰’이라는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그들은 무엇을 선택할까? 그들은 어떻게 소비하고, 소통하고, 학습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조할까?

《Z의 스마트폰》은 Z의 ‘신체의 일부이자 일상의 전부’인 ‘스마트폰’을 열어 보여주는 책이다. 국내 최고의 브랜드 기획자이자 마케터인 박준영 크로스IMC 대표는 2년 반에 걸쳐 300명 Z의 스마트폰을 열어보고, 그들과 속 깊은 대화를 나누었다. 그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80개의 앱을 11개 카테고리로 나눴고, 대표적인 10개의 앱을 분석해 Z의 리얼 라이프를 낱낱이 보여준다.
또한 대면·비대면 인터뷰로 청취한 그들의 생생한 목소리와 날것의 워딩에서 컬처코드와 마케팅 인사이트, Z의 열망과 바람, 요구의 형태를 캐치했다. 전무후무한 기획과 방대한 자료조사로 완성된 이 책은, Z의 손가락 끝에 걸린 ‘시장의 열쇠’, Z의 진심이 향하는 곳에 있는 ‘새로운 기회’, Z가 만들어낸 ‘다음 세계’를 가장 깊이 있고 정확하게 보여준다.

“Z를 모르고 비즈니스한다고? 마케팅한다고?”
Z의 리얼 라이프 보여주는 10개의 대표 앱과 5가지 핵심 인사이트


이 책의 저자 박준영 대표는 애플코리아 국내 시장 런칭부터 헤지스, SK텔레콤, 한화그룹, GS SHOP, HP 등 다양한 브랜드를 컨설팅하고 마케팅했다. 컬처코드 발굴, 브랜드 비전수립 등에 관한 한 국내 최고로 정평이 나 있다. 그를 찾아오는 기업들은 Z에 관한 고민을 토로했다. Z와 함께 일하거나, Z 고객에게 다가가야 하는데, 도통 모르겠다는 것이다.
이러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저자는 Z가 열광하는 대표적인 10개의 앱(잼페이스, 스타일쉐어, 마이리얼트립, 프립, 채티, 카카오페이지, 블립, 아이디어스, 스푼라디오, 배틀그라운드)을 분석, 이용패턴을 관찰해 각각 앱에서 Z의 컬처코드를 발굴했다. 그것을 설명하면서 지금 당장 마케팅에 적용할 수 있는 현실적인 제안도 준다. 사내 라이프스타일 랩 만들기, 브랜드에 스토리와 세계관 입히기, 팬덤 확장과 브랜딩 과정에 Z를 참여시키는 방법 등이 그것이다.

Z는 디지털 생태계에서 생존력과 경쟁력이 가장 앞서 있는 세대다. 저자는 모든 개인이 미디어이자 크리에이터인 ‘개인의 시대’를 주도하는 Z를 ‘소비자’로 보지 말라고 조언한다. 또한 웹3.0의 시대, 취향 중심의 ‘문화부족’ 커뮤니티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기업 사례를 소개하며 움직이는 시장의 흐름에 휩쓸리지 않고 올라탈 방법도 제안한다. 힘의 역학, 관계의 역학이 달라졌음을 받아들이고 대비하고자 하는 모든 오피니언리더, 경영자, 마케터, 기획자에게 중요한 시사점과 변화의 맥락을 짚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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