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헷갈리는 기본동사 77가지
서울대 네이티브 교수가 한국인을 위해 쓴 약점 클리닉
'한국인이 say와 tell을 섞어 쓸 때 당황했어요.'
서울대를 비롯한 유수의 대학에서 7년여 강의, 한국인의 영어 약점을 잘 아는 네이티브 교수가 한국인이 꼭 틀리는, 네이티브에게 꼭 지적받는 영어를 찾아 콕콕 짚어 주었다.
캐나다 Queen's University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현지에서 2년간 강의했고, 한국에서는 홍익대, 충남대 등에서 강의했으며, 지금은 서울대 영어영문학과 전임 교수로 있다. 6년여 동안 여러 대학과 회사에서 강의해 한국인의 약점을 잘 아는 실전 영어교육의 베테랑이다. 「Common English Mistakes in Korea」「What 2 Say:English for Real Situations」「ULTRA English」「Breakthrough! English Conversation for Korean Students」등의 저서가 있다.
Chapter 1 Peek-a-boo! - 나는 울 때 cry하지만 예수님은 울 때 weep한다?
Chapter 2 It Figures! - talk, speak, tell..모두 다 '말하다'인데 뭐가 다르지?
Chapter 3 Jump on the Bandwagon - 영어를 잘 했으면 하고 '바라는'건 wish일까? hope일까?
Chapter 4 Search Me! - travel, journey, tour? 여행하는 것도 여러가지!
Chapter 5 Rob the Cradle - '강도다~!'할때 rob을 써야 할까? steal을 써야 할까?
Chapter 6 Wipe Out! - 램프의 요정을 부를 땐 scrub하지 말고 rub!
Chapter 7 Hang in There! - rent, borrow, lend...빌리는 동사도 여러가지, 제대로 알고 빌리자?!
Chapter 8 Shake a Leg! - '나 민혜에게 dash했어!'라고 했는데 왜 미국인 친구가 슬슬 피하지?
Chapter 9 Heaven Forbid! - 칵테일은 Shake! Shake! Shake! 아기를 shake해 중다고 했더니 왜 놀라지?
Chapter 10 Fly the Coop - 의사 선생님이 cure 해줄지 알았는데 시간이 heal해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