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길들여지지 않는 여자가 좋다
「코스모 폴리탄」 편집장을 30년 동안 역임했던 저자 헬렌 G.브라운이 자신의 삶과 인생관을 이야기한다. 그리 순탄하지 못한 삶을 살았던 저자는 이 책에서 불우한 가정 형편 때문에 돈 많은 남자의 정부가 되고, 형편없는 바람둥이에게 빠져 8년 동안 농락당하기도 했던 자신의 경험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또 자신의 다양한 남성 경험을 바탕으로 직장생활을 하는 미혼 여성들에게 삶의 지혜와 성공 전략을 알려준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일과 사랑 두 가지라고 말하는 저자의 시원한 육성이 그대로 전해진다면 활기넘치는 삶을 계획할 수 있을 것이다.
1965년 <코스모폴리탄>지의 편집장이 되었다. 판매부진으로 고전하던 <코스모폴리탄>지는 그 이후 날개 돋힌 듯 팔려 연속 매진을 기록하였다.
이 책 <나는 초라한 더블보다 화려한 싱글이 좋다>(원제 마우스버거링 Mouseburgering)는 그녀의 전작 <섹스와 독신여성> 과 함께 성공하는 직장여성을 위한 바이블이 되고 있다.
한국어판 서문
1장 내 삶의 편린들
2장 여자로 태어난 건 행운이다
3장 성공하는 여자들의 비밀
4장 당신은 어떤 친구를 사귀는가
5장 일하는 여자, 사랑하는 여자
6장 시간이 흘러도 나는 여전히 아름답다
7장 나의 가장 친한 친구, 데이비드
8장 즐거운 여행에는 이유가 있다
9장 차 한 잔의 수다
10장 사랑스러운 여자 되기
11장 세상의 모든 딸들에게
역자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