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예술과학대학교 전자책도서관

책소개

'이화에 월백하고' '어버이 살아실제' 등 흔히 암송되는 시조들을 모아 엮은 책. 맹사성, 황희, 서경덕 등의 학자들이 지은 양반 시조 뿐 아니라 기생이나 무명씨에 의한 시조 등을 자세하고 친절한 설명과 함께 수록해 놓아, 시조에 관한 문외한이라도 쉽게 접할 수 있는 것이 이 책의 장점.

저자소개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한국정신문화연구원, 한국학대학원 문학석사, 박사이며, 현재 서울산업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저서로는 「조선조 사대부 시조문학 연구」「사대부 시조와 유학적 일상성」「시조속의 생활, 시조속의 시조」 등이 있다.

실버문고를 내며
책머리에
차례

1. 이화에 월백하고
2. 벽사창이 어른어른켜늘
3. 흥망이 유수하니
4. 추강에 밤이 드니
5. 유인은 오지 아니하고
6. 늙는 길 가시로 막고
7. 어버이 살아신제
8. 말로써 말 많으니
9. 묏버들 가려 꺾어

시조작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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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