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를 기회로 바꿔라 - 세계 유명 기업들의 경영혁신 사례 45
휴렛팩커드, GM, GE, 노키아 등 세계 경제를 이끌어온 글로벌 기업들의 우여곡절 많은 성공 신화를 통해 이들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하고 도약의 기회로 삼았는지, 나아가 어떻게 능동적으로 대처해 왔는가를 알려준다. 매경이코노미 글로벌 비지니스팀이 2년간 써온 45개 사례의 기업 이야기를 새롭게 재구성한 것이다.
시작하는 글
1. 변화의 중심에 선 CEO
제너럴모터스 릭 왜고너 최고경영자 - 신기술과 디자인으로 위기타파
루프트한자 위르겐 베버 회장 - 내 별명은 비용 절감 계산기
다임러크라이슬러 미 크라이슬러 부문 디이터 체제 최고경영자 - 독일인 CEO가 미국 기업 살렸다
포드 윌리엄 포드 회장 - 도전적이고 공격적인 경영만이 살 길이다
휴렛패커드 칼리 피오리나 회장 - 오너 눌러 버린 철의 여인 피오리나
노키아 요르마 올릴라 회장 - 통신 미래를 예견하다
푸조 장 마르탱 폴츠 회장 - 신차는 소비자 입맛에 맞춰라
닛산 카를로스 곤 최고경영자 - 닛산의 회생, 일본 열도를 흔들다
3M 제임스 맥너니 회장 - GE서 버림받고 3M에서 성공
2. 경영 혁신에 앞장선 기업
맥도날드 - 최대한 굽히고 비위 맞춰라
네슬레 - 가장 모범적인 경영학 사례로 남아라
로레알 - 지역브랜드 인수 후 '로레알' 분위기를 주입하라
코카콜라 - 우리의 미래는 아시아와 남미에 달렸다
화이자 - 확실한 캐시카우로 승부한다
델컴퓨터 - 종합IT회사로 전환하고 아시아 시장에 주력
이케아 - 쇼핑을 즐거운 놀이로 만들어라
스와치 - 시게를 감성적인 패션으로 만들어라
월마트 - 지구촌 구석구석 월마트 왕국을 건설하라
스타벅스 - 커피를 갈아 금으로 만든다
(이하생략)
3. 구조 조정으로 다시 태어난 기업
리바이스 - 경영 혁신으로 옛 명성을 회복하라
렌샹 - IBM을 벤치마킹하라
질레트 - 파킨슨의 법칙을 교훈 삼아라
알트리아(구 필립모리스) - 식품사업부를 키우고 중국 시장을 공략하라
소니 - 종합 네트워크 회사로 변신
알카텔 - 구조 조정과 중국 진출이 양대 축
페덱스 - 육상 운송으로 새로운 활로 모색
AOL 타임워너 - 컨텐츠 고급화로 시너지를 높여라
이스즈 - 8톤 트럭과 디젤 엔진에 주력
도시바 - 살릴 것만 남기고 나머진 버린다!
(이하생략)
4. 실패로 끝난 기업 개선
갭 - 무리한 점포 확장으로 브랜드 신뢰도 하락
마이크로소프트 - 독점 체제 유지할 수 있을까
비벤디유니버설 - 무리함이 화를 불렀다
유나이티드항공 - 파산에 이를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이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