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예술과학대학교 전자책도서관

책소개

그 사람 혹은 그녀 때문에 골치가 아플 때 복용하는 책. 남녀관계의 여러 가지 모습들, 부부, 커플, 초년, 중년, 노년의 사랑이 모두 다 녹아있다. 이들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처방전만을 모아 상황별로 정리한 책이다. 부록으로 9가지 유형의 애니어그램이 있다.

커플들을 위한 휴대용 비상약!
드라이브를 하면서 일어나는 자그마한 갈등, 깜박 잊어버린 상대방의 생일, 아침부터 서로를 화나게 하는 다정하지 못한 표현들 사소한 말다툼… 종종 이런 것들로 하여 관계의 위기는 시작됩니다.

하지만 거의 모든 관계의 위기는 하나의 기회입니다. 행복한 삶을 향해 나아갈 준비가 된 커플이라면, 새로운 시작은 가능합니다. 저자는 관계가 담고 있는 문제들의 여러 가지 양상과 그 해결책에 대해 깨달음을 담고 있는 일상의 삽화들을 통해 보여 줍니다. 이 책에 담긴 108가지의 조언들은 '커플들을 위한 휴대용 비상약'인 것입니다.

저자소개

1939년 오라니엔부르크에서 태어났으며, 마부르크 대학과 함부르크 대학에서 신학, 심리학과 철학을 전공하였다. 목사가 되었던 저자는 후에 함부르크의 저명한 신학자 헬무트 티에리케의 조교가 되기도 하였다. 1974년 빅토르 프랑크에 대한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빈의 프랑크의 곁에 자주 머무르면서 연구활동을 계속하였고 그곳에서 1975년 언어치료학과 존재분석학을 연구해 졸업하였다.

현재 사회윤리학자로서, 함부르크 대학교의 지도목사로서 활동하고 있다. 또한 1982년 '함부르크 존재분석과 언어치료 협회'를 뤼네부르크에 창설하여 오늘날까지 운영하고 있다. 2000년도에는 '유럽 심리치료사 자격증'을 받았다. 1975년부터 '함부르크 저녁신문'에 칼럼을 연재하고 있으며, 수많은 책과 논문을 발표하였다.

책소개

저자소개

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