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책으로 보는 TV 조선왕조실록 시리즈의 세번째 편. MC나 리포터가 역사 속의 인물을 만나는 '직격 인터뷰', 추리기법을 이용해 역사의 숨은 진실을 다가서는 '역사추리', 현재의 현장을 이용해 역사적 사건에 접근하는 '출동 역사 돋보기' 등 다양한 형식의 역사보기를 통해 조선시대로 시청자들을 이끌었던 'TV 조선왕조실록'을 책으로 엮었다.

우리 역사를 읽는 새로운 즐거움과 교훈을 던져주고 있다. 교과서나 통사를 통해 막연하게만 알았던 조선시대의 정치와 문화, 경제, 인물, 생활, 풍속 등에 감추어진 진실과 숨겨진 역사적 비화들을 알 수 있다.

저자소개

목차

책머리에
1. 조선시대 독도 지킴이 - 안용복
2. 조선의 상평통보 살리기 - 환율을 잡아라!
3. 일어서는 한강 - 서울의 상인들
4. 조선의 절반은 노비였다
5. 조선의 뉴딜 정책 - 영조의 청계천 준설공사
6. 아들을 죽인 임금, 그러나 ‥ - 영조의 두 얼굴
7. 조선의 르네상스 정조시대 (1) - 개혁의 산실, 규장각
8. 조선의 르네상스 정조시대 (2) - 국왕도 일기를 썼다 -「일성록」
9. 조선의 르네상스 정조시대 (3) - 피가로의 결혼」과 판소리「춘향가」
10. 조선의 르네상스 정조시대 (4) - 인왕산 선언 - '조선은 양반의 나라가 아니오!'
11. 조선의 르네상스 정조시대 (5) - 그들은 신주를 불태웠다
12. 입체 분석 : 정약용의 자서전 (1) - 정약용의 IQ = 150 + α 
13. 입체 분석 : 정약용의 자서전 (2) - 유배 18년, 500권의 책 어떻게 썼나?
14. 최초 공개 - 홍경래의 난과 「진중일기」
15. 사례 분석 - 세도정치하의 부정부패
16. 궁궐에 조선이 있다 -「동궐도」
17. 철종 즉위, 누구의 시나리오였나?
18. 다시 보는「조선왕조실록」
부록 - 연표로 읽는 조선의 역사 3(경종~순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