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화학
초보자도 문제없다!
재미있는 화학의 세계로 안내하는 화학 필독서
화학이 다양한 물질을 정리하면서 근대과학으로 발전하는 과정에서 예나 지금이나 가장 중요한 기반은 원소의 주기율표이다. 그러나 주기율표는 그렇게 규칙적으로 만들어져 있는 것이 아니므로 전문가나 전공자가 아닌 이들이 얼핏 보아서는 주기율표의 의미와 그 내용을 잘 알 수 없다는 어려움이 있다. 하지만 이제는 그런 걱정 넣어두어도 될 것 같다.
이 책에서는 주기율표를 하나의 건물에다 비유하고, 각 원소를 그 거주자로 생각하여 이야기를 진행하고 있다. 이 건물은 매우 독특하고 거주자들의 행동도 한결같지가 않은데, 딱딱하고 무미건조한 이론적 이야기들을 재미있는 예시와 화제들로 재미있고 흥미롭게 읽을 수 있도록 초보자들을 화학의 세계로 잘 안내하고 있다.
주기율표뿐만 아니라 화학의 기본이 되는 이야기들을 이해하기 쉽게 풀어낸 이 책을 통해 화학의 세계로 한 발짝 다가서 보자.
1. 큰 집에 사는 사람들
주기율표의 관찰
화학자가 천문학자로부터 당한 낭패
어정쩡한 원소
첫 번째의 가장 놀라운 일
지구에는 몇 종류의 수소가 있는가?
물리학+수학=화학
좀 더 수학적으로
예기치 않았던 일에 봉착
수수께끼는 풀렸지만…
비활성 기체가 비활성이 아닌 것으로 된다
새로운 불일치일까?
‘무엇이든 물고 늘어지는 것’
브란드의 ‘철학자의 돌’
신선한 공기의 향기
가장 간단하고 가장 놀라운 것
완전하게 얼지 않는 강
지구상에는 몇 종류의 얼음이 있을까?
‘생명을 부여하는’ 물
고드름의 비밀
‘두 가지 큰 차이’
왜 ‘두 가지의 큰 차이’가 있을까?
나머지의 두 가지 ‘왜?’
어떤 부조리
건축에 있어서의 독창성에 대하여
14형제
금속의 세계와 그 패러독스
액체금속, 기체금속
거짓 화합물
화학에 있어서의 최초의 ‘컴퓨터’
‘컴퓨터’가 멈췄다
어떤 원소가 다른 원소로 바뀌다
원소의 세계에 있어서의 죽음과 불사
하나, 둘 그리고 많다는 것
자연은 공평하게 행동하고 있을까?
잘못된 길
104종 중 하나의 운명
우라늄이여, 네가 있을 자리는 어디인가?
고고학 분야에서의 사건
미완성 건물
현대의 연금술
먼 장래에
원소의 ‘목록’
2. 자기 꼬리를 먹는 뱀
화학의 진수
번갯불과 거북
기적의 장벽
자기 꼬리를 먹는 뱀
‘거북’을 ‘번갯불’로 바꾸다
연쇄반응
화학이 전기와 친숙해지다
넘버원의 적
어떻게 싸우면 될까?
번쩍이는 분류
화학자의 역할을 하는 태양
두 종류의 화학적 관계
화학과 방사선
길고 긴 반응
원소의 장주기형 주기율
역자 후기
브라소프 트리포노프 저자가 집필한 등록된 컨텐츠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