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나의 사랑일기
너무나 바쁜 일상 속에 지쳐 쓰러지고 싶어도 그러하지 못하는 남자가 서있다. 지켜야 될 소중한 누군가가 있기에…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가지를 보며 행복하여 한참을 바라만 보고 사소한 모든 것에 감사할 줄 아는 착한 남자는 지쳐 변해만 간다. 신은 그에게 그러했다. 이겨낼 수 있을 만큼 고통을 주겠노라고! 그 남자는 하루하루 무언가 중요한 걸 잊고 사는 건 아닌지 자신에게 질문을 던진다. 요즘 남자는 절망과도 같은 삶속에서 솜사탕 같은 그녀를 만나 달콤한 사랑을 시작한다.
1976년 충북 충주에서 2남 5녀 중 막내로 태어나 다복한 유년시절을 보냈다. 형편상의 이유로 2017년에 공주대학교 천안캠퍼스를 졸업 후 한국기술교육대학원에 입학 후 얼마 뒤 그만두었다. 한부모가정의 아빠, 직장인, 대학생, NGO(시민경찰) 활동을 같은 해에 바쁜 생활로 보냈다. 사랑하는 딸에게 훌륭한 아빠의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다짐으로 열심히 꿈을 위해 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