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꿈이 뭔지 도대체 모르겠어
프로그래머에서 항공사승무원, 그리고 지금은 간호사로 살아가는 어느 청년의 방황기
프로그래머와 항공사 승무원, 간호사 까지 전혀 상관없어 보이는 직업들을 거쳐온 저자의 솔직 담백한 이야기다. 이 책을 통해 같은 고민을 하고, 같은 방황을 하는 청년들에게, 청년의 도전과 그 도전을 이루기 위한 노력 그리고 꿈을 향한 여정을 진솔하게 풀어냈다.
후기
자기계발서를 읽을 때마다 정말 하면 되는 걸까? 이 사람은 평범한 사람이 아니고 특출난 1%의 사람이기에 가능한 일들이 아닐까? 하는 의심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 책을 읽으면서 꿈을 찾기 위해 실천하는 행동력과 그에 따르는 노력만 따라준다면 안 되는 일이 없겠다는 용기와 인생은 마음먹기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OO 님-
사람은 꿈을 꾸며 성장하고 성취해 나갑니다. 책을 읽는 내내 ‘꿈이 있으면 늙지 않는다’는 글귀가 심금을 울렸습니다. 꿈을 향한 도전과 성공을 경험한 저자를 통해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한OO 님-
* 목차 *
1. 프롤로그
2. 학창시절 내 꿈
3. 컴퓨터 게임도 싫어하는데 전산과에 간다고?
4. 99패 1승으로 첫 취업 성공
5. 뽑아주셨으니 평생 뼈를 묻겠습니다!
6. 첫 출장, 첫 비행기, 첫 승무원
7. 퇴사하겠습니다!
8. 두 번째 취업준비
9. 공대생 영어면접 도전기
10. 기억도 못 하는 취업 스코어 몇 패 1승
11. 사막에 뼈를 묻자!
12. 마의 슬럼프 직장인 3년 차
13. 한국으로 컴백, 교수할래요
14. 낮아진 자존감, 죽고 싶어요
15. 간호학과 편입, 최고령 편입생 1등으로 졸업
16. 첫 근무 보라매병원 중환자실
17. 두 번째 정신과 병동 간호사
18. 미국 간호사 준비 중 주한미군병원 취업
19. 끝나지 않는 도전, 버킷리스트
20. 도전하는 후배들에게
21. 에필로그: 나는 아직도 방황 중이다
22. 부록 1 승무원 영어공부 팁
23. 부록 2 에미레이트 항공, 합격으로 만든 마지막 답변
24. 부록 3 주한미군 취업절차
25. 부록 4 대학원에 대한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