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월급쟁이 경매 전략 - 100건 낙찰의 주인공이 되는

월급쟁이 경매 전략 - 100건 낙찰의 주인공이 되는

저자
김태경 지음
출판사
황금부엉이
출판일
2017-01-08
등록일
2017-10-23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12MB
공급사
알라딘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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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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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이직하기 전에, 창업하기 전에 경매부터 시작하자!

부동산에 투자할 때 사람들의 마음은 똑같다. ‘무조건 싸게!’ 그래서 사람들은 경매에 관심이 많다. 뉴스에 따르면, 실제로 부동산 현장에서 경매 경쟁률과 낙찰가가 천정부지로 치솟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아파트 경매의 경우, 2012년 5.3명이던 평균 응찰자 수가 2016년 7.9명까지 증가했고 낙찰가율은 77%에서 91.9%로 급등했다. 시세보다 싸게 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경매라는 사실을 이미 많은 사람이 알고 있는 것이다.
이 책은 100건 이상의 낙찰을 받은 저자가 손이 아닌 발품으로 쓴 경매 전략서다. 읽자마자 바로 경매에 뛰어들어도 될 정도로 자세하고 친절하게 경매의 기술을 담았다. 특히 월급이라는 큰 무기가 있는 월급쟁이에게 있어 경매는 부자로 가는 지름길임을 강조하고 있다.
경매에 대해서 알고만 있는 월급쟁이 A, 이 책을 읽고 경매 시장으로 뛰어든 월급쟁이 B 중에서 1년 후에 부자가 되어 있을 사람은 누구일까? 이미 그 답을 알고 있을 것이다.

“단숨에 배우고 단숨에 돈 벌자!”
적은 종잣돈으로 높은 수익률을 올리는 경매의 모든 것!

ㆍ 지금 경매를 해야 하는 이유

투자자들이 제일 관심 있고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바로 ‘앞으로 부동산이 오를까, 내릴까?’이다. 하지만 정확한 예측이 불가능하다보니 투자에 주저하다가 시간만 흘려보내고 만다. 그런데 투자 고수들은 이미 오래전부터 부동산 경매에 집중하고 있었다. 시세보다 싸게 부동산을 살 수 있기 때문에 부동산이 하락해도 수익을 챙길 수 있는 경매의 매력을 알기 때문이다.

ㆍ 월급쟁이의 경제적 돌파구가 바로 ‘경매’
대표적인 재테크 수단인 주식의 경우에는 정보의 비대칭 등으로 인해 개미 투자자들이 쉽게 이익을 낼 수 없다. 반면 경매는 안전하고 공정하게 진행된다. 그래서 주식 부자는 별로 없지만 경매 부자는 주변에 의외로 많다. 게다가 경험이 쌓이면 난이도 있는 물건에 입찰할 수 있기 때문에 ‘부자’라는 목표에 좀 더 빨리 다가갈 수 있다.
특히 고정적으로 들어오는 수입, 즉 월급을 받는 월급쟁이에게는 경매가 그 누구보다 안전하게 도전할 수 있는 분야다. 또한 경매에서는 80% 이상의 대출을 받을 수 있으므로 적은 종잣돈으로도 투자의 길이 더욱 크게 열리게 된다.

ㆍ 초보자든, 고수든 경매과정은 다 똑같다
경매를 처음 하는 초보자도, 여러 번 했던 고수도 6단계로 이뤄진 경매과정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 이렇게 경매과정은 정해져 있기 때문에 시작과 끝이 명확하다고 말한다. 그래서 시간이 넉넉하지 않고 투자금이 적은 월급쟁이에게도 경매의 기회는 열려 있다고 볼 수 있다. 이 책에 나오는 내용만 충분히 숙지해도 경매 고수가 될 수 있는 것이다.
1단계 물건 찾기→ 대한민국 법원경매정보 사이트, 유료 경매 정보 사이트 등에 들어가면 쉽고 편하게 원하는 물건을 검색할 수 있다. 투자금, 입찰 목적 등에 맞는 물건을 집에서도 찾을 수 있는 것이다.
2단계 권리 분석→ 낙찰받았을 때 임차인의 보증금이나 채권자의 채권액을 대신 물어줘야 하는지 등에 대해 확인하는 과정이다. 미처 찾지 못한 함정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 이 과정에서 노심초사하는데 그럴 필요 없다. 실수만 하지 않으면 무사통과다. 1분 안에 끝나는 경우가 다반사다.
3단계 물건 분석 → 입찰할 물건의 입지와 현황, 시세 등을 파악해서 입찰가를 산정한다. 요즘에는 인터넷 로드뷰를 통해 기본적인 정보는 책상에서 얻을 수 있어 파악이 점점 쉬워지고 있다. 이러한 변화로 인해 월급쟁이도 좀 더 쉽게 경매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고 있는 것이다.
4단계 입찰 → 시세, 입찰 경쟁률, 유사 물건 낙찰 사례 등을 파악해서 해당 물건의 적정한 입찰가를 정해야 원하는 수익률을 올릴 수 있다. 무조건 낙찰받겠다는 자세로 입찰하지 말고 입찰가를 냉정하게 정하는 자세로 임해야 돈 버는 경매를 할 수 있다.
5단계 납부 → 경매 고수는 낙찰을 받았을 때 레버리지 효과(지렛대 효과)를 누리기 위해 대출을 최대한 활용한다. 대출을 제대로 활용하면 그 위력은 엄청나다. 80% 정도 대출을 받게 되면, 현금 1억 원으로 낙찰가 4억 원짜리 물건을 살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위험 요소도 있기 때문에 사전에 충분히 조사하고 그에 맞는 대출을 받아야 한다.
6단계 명도 → 점유자가 무턱대고 나가지 않을 것 같아 걱정부터 하는 사람이 많지만 예의를 갖추고 협상만 제대로 하면 큰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 명도의 마지막 보루인 강제집행도 있으므로 ‘그래도 혹시’라는 생각은 하지 말자.

ㆍ 시간 내기 힘든 월급쟁이를 위한 초스피드 경매 강의
아직도 경매가 어렵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경매만큼 리스크가 적고 공정한 투자도 없다. 경매과정에 대해 충분하게 숙지하고 실수만 주의하면 ‘끝’이라고 생각하자.
하루 24시간이 모자란 월급쟁이를 위해 현장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중심으로 반드시 알아야 하는 경매의 핵심적인 내용만 이 책에 담았다. 특히 월급쟁이에서 경매 전문가로 변신한 저자가 월급쟁이의 상황을 고려하면서 집필했기 때문에 한 번만 읽어도 평생 돈 버는 경매의 기술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이직하기 위해서, 사업을 해야 돈 벌 수 있다면서 사표 쓸 생각부터 하지 말자. 월급이라는 무기를 갖고 입찰 서류부터 쓰는 월급쟁이가 오히려 더 빨리 부자가 될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출근할 때는 월급쟁이지만, 퇴근할 때는 경매 부자가 되는 지름길을 알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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