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과 서울의 시차는 2 (완결)
뉴욕에서 만난 일곱 살 연하의 비보잉 댄서 라이언.
그와 함께 은우는 인생에서 가장 설레는 여름을 보낸다.
하지만 둘은 결국 이별하고, 은우는 홀로 서울로 돌아오게 되는데…….
그런 그녀 앞에 라이언이 나타난다.
바로 자신이 마케팅하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참가자로.
“내가 지금 뭐에 겁나는지를 몰라. 몰라서 겁이 나.”
- 서울의 매력적인 브랜드 마케터, 차은우
“나를 남자로 느낀 것 자체가 창피한 거야. 아님 그걸 나한테 들켜서 창피한 거야?”
- 뉴욕의 저돌적인 비보잉 댄서, 서라이언
어느 때보다 뜨거웠던 그해 여름,
뉴욕처럼 찬란하고 서울처럼 치열하게 사랑을 앓다.
「뉴욕과 서울의 시차는」
뉴욕과 서울을 오가며 일도 하고 글도 씁니다.
화려하고 반짝이는 것들을 동경하며, 소소하고 흘러가는 것들을 애정합니다.
개와 고양이는 좋아하지만 기르지는 않고, 커피와 와인, 세상에 존재하는 달콤한 모든 것을 좋아합니다.
나의 글 또한 그 달콤한 것들 중 하나가 되기를 바라며, 다음 글을 준비합니다.
출간작 <뉴욕과 서울의 시차는>
26. 관성
27. Mantauk : Eternal Sunshine
28. Bitter Sweet
29. Workshop part 1 : 예감의 발견
30. Workshop part 2 : 게임의 법칙
31. Photograph
32. Beautiful
33. Newyork : on the Line
34. 죄와 벌
35. Confession
36. ZERO BASE
37. Milk Tea
38. Question
<에필로그>
01. Christmas Edition
02. 비밀
03. SEOUL part 1
04. SEOUL part 2
05. BUS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