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메이커 4
‘어서 오세요!’
친절했다.
그리고 짤막했다.
후유가 심혈을 기울여 박아 놓은 표지판인 것.
그리고 그 옆엔 또 하나의 표지판이 있었는데
앞의 표지판과는 달리 화염으로 이글거리는 것이 꽤나 위험해 보였다.
‘오지 마라… 죽. 는. 다.’
이것은 후유의 종이 된 파이론이 후유 몰래 박아놓은 것이었다.
신과 마왕이 유저들을 기다리는 곳…
그곳은 후유의 오르간드 마탑!!
오디세이 대륙 역사상 처음이자 마지막이 된
오르간드 마탑의 대전쟁이 시작된다!
chapter 1 용사들이여, 마왕과 신이 있는 오르간드의 마탑으로 또 오세요~!
chapter 2 아찔아찔 러브러브 무허가 던전 탐험기
chapter 3 영업장에 깽판 치러온 손님, 그걸 막는 조금 약한 주인과 알바
chapter 4 파이론! 그러면 앙 돼~
chapter 5 미션 임파서블 (Mission Impossible)
chapter 6 재호네 엄마는 그랜드 소드 마스터!!
chapter 7 진정한 검사의 길과 무차카의 검
chapter 8 죽지 않는 강철 마법사 바르문트
chapter 9 고래 싸움에 등 터지는 세상 사람들
chapter 10 28시간 후 그리고 도수의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