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예술과학대학교 전자책도서관

책소개

문맥으로 익히는 가장 확실한 어휘력 향상법
흔히 어휘 경쟁력은 단어를 많이 외우는 데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단어 뜻을 많이 알고 있어도 문장 속에서 모르는 단어를 만나면, 당황하여 전체 흐름을 놓치고 해석에 어려움을 겪는다. 이렇듯 어휘력은 단어를 많이 암기한다고 해서 쉽게 쌓이지 않는다.
영어 교사들의 교사라 불리는 베테랑 언어 교육자 마이클 그린버그는 ‘문맥 속에서 단어의 의미를 파악하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어휘력 향상의 지름길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중요 영단어를 억지로 외우지 않고 문맥을 통해 익히는 어휘력 집중 훈련 프로그램 <300 워드>를 개발하였다. 책에서 제시한 300개의 단어는 이 시대 작가들이 쓴 문학 텍스트에서 엄선한 것으로 지적 리딩을 실현시키는 기본이자 핵심이 되는 단어 리스트이다.
저자의 친절한 설명을 따라 하루 15개씩 20강을 꾸준히 공부하다 보면 외우는 고통 없이도 단어의 의미와 쓰임이 고스란히 체화된 자신을 만날 수 있다. 또 문장을 읽고 나면 유의어ㆍ반의어 찾기, 유추하기, 빈칸 쓰기 등 재미있는 퀴즈가 끊임없이 이어져 복습을 따로 할 필요가 없다.
<300 워드>는 <1100 워드>, <504 워드>를 잇는 ‘지적 리딩을 위한 영단어 시리즈’로 기존의 책들보다 난이도를 살짝 낮춰, 고급 텍스트에 접근하기 어려워했던 독자들이 단기간에 지적 리딩을 시작할 수 있도록 했다. 10여 년간 꾸준한 사랑을 받은 스테디셀러로 영어 단어 학습법의 새로운 틀을 제시하는 혁명과도 같은 책이다.

저자소개

중학교 영어 교사로 오랫동안 재직한 베테랑 교육자다. 그레이트 넥 노스 중학교 학과장으로 근무하면서 체계적인 수업 방법론을 연구하였고 학생들은 물론 교사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양질의 문학 텍스트 읽기가 언어 습득은 물론 정서 함양에도 좋다는 지론을 바탕으로 리딩 위주의 교수법을 강조하였다. <300 워드>는 지적 리딩을 위해 필요한 가장 기본적인 단어 300개를 엄선하여 단순 암기가 아닌 문맥으로 익히도록 고안한 책으로, 10여 년간 꾸준한 사랑을 받은 스테디셀러가 되었다. 이외에 와 등의 저서가 있다.

책소개

저자소개

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