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묘한 플로리스트 3
식물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면?
평소 일밖에 모르는 워커홀릭 엘마는 점에도 식물에도 별다른 관심이 없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점 보기를 좋아하는 할머니에게 ‘운명적인 만남’이 있을 것이란 말을 듣습니다. 할머니의 심부름으로 ‘웬트워스 플라워숍’을 방문한 엘마. 그곳에서 엘마는 신기한 식충식물 ‘뻐끔이’와 꽃미남이지만 조금은 이상한 식물학자 ‘글랜’과 만나게 됩니다. 새로운 만남을 계기로 식물과 교감하게 되는 엘마. 귀를 기울여 보면, 식물들도 저마다 다양한 성격과 개성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엘마와 글랜 그리고 뻐끔이가 전해드리는 마음 따뜻해지는 식물들의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AK 커뮤니케이션즈의 소녀만화 레이블 “코이”는 10대 소녀들의 로망을 글과 그림으로 옮긴, 생기 있고 감성 넘치는 100% 순정만화를 지향합니다.
만화
<기묘한 꽃집 아저씨>
<시크와 금색의 보>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