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회 없이 돌이키지 않게
『후회 없이 돌이키지 않게』는 작가가 회사를 다니던 청년 시절에 여행을 하다가 버스에서 우연히 만난 처자와 한 시간 동안에 있었던 일에 대한 에필로그 같은 이야기이다. 그녀와 못다 한 사랑 이야기이다. 작가는 가끔 그때에 그녀를 따라서 버스에서 내렸다면 자신의 운명이 어떻게 바뀌었을까 궁금하게 생각한다. 이 소설은 두 청춘 남녀의 애틋하고 고결한 사랑 이야기이다. 이 소설은 독자에게 사랑과 삶에 대한 많은 이야기와 의미를 얻게 한다.
서울 태생이다. 일찍이 16세의 나이에 수도중학교 제1회 백일장 운문 부문에서 차상을 수상, 그때부터 글쓰기를 즐겼다.
늦깎이로 2015년 단편소설 「거울 속 자화상」, 「탕자의 일장춘몽」으로 제10회 기독교문예 신인작품상을 수상, 등단했다.
현재는 한국기독교작가협회와 한국문인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경제·경영관점 기행서적 『신삼국기행』, 에세이 『아버지의 바퀴가 이어준 행복』, 장편소설 『밀레니엄 그 후』, 단편소설집 『호루라기』, 시집 『동행길』과 『생의 언저리에서』가 있다.
프롤로그
봄비 같은 소생
세레나데
칡과 등나무
한 옥타브 더
타이푼
소용돌이
필링 인 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