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그들을 만나러 간다 바르셀로나

그들을 만나러 간다 바르셀로나

저자
볼프하르트 베르크 지음, 장혜경 옮김
출판사
터치아트
출판일
2016-08-09
등록일
2017-01-06
파일포맷
PDF
파일크기
50MB
공급사
알라딘
지원기기
PC PHONE TABLET 프로그램 수동설치 뷰어프로그램 설치 안내
현황
  • 보유 2
  • 대출 0
  • 예약 0

책소개

오늘의 바르셀로나가 있기까지 도시에 빛을 부여하고 역사를 창조한

스무 명의 인물들, 그들을 만나러 가는 색다른 도시 여행!


수박 겉 핥기 식으로 훑는 관광지 여행만으로는 한 도시를 여행했다고 말할 수 없다. 어느 도시를 진정으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 도시의 역사와 문화를 창조한 사람에 대한 이해가 꼭 필요하다. 그래야 비로소 우리는 그 도시를 사랑할 수 있게 된다. ‘도시의 역사를 만든 인물들’ 《그들을 만나러 간다 바르셀로나》는 콜럼버스, 안토니 가우디, 피카소, 호안 미로, 조지 오웰, 살바도르 달리,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 호세 카레라스, 리오넬 메시 등 스페인뿐만 아니라 세계사에도 큰 발자취를 남긴 바르셀로나의 인물들을 조명한다.

스무 명의 인물을 통해 도시의 역사와 문화를 조명한 인문학적 여행서 ‘도시의 역사를 만든 인물들(메리안 포트레이트)’은 2013년 ‘베를린 국제관광박람회 북어워드(ITB, Internationale Tourismus Boerse)’ 수상작으로 파리, 런던, 뉴욕, 로마, 프라하, 베를린, 뮌헨 등 세계의 아름다운 도시들과 그 도시에 살았던 역사적인 인물 20명을 찾아가는 인문학적 여행서 시리즈이다. 《그들을 만나러 간다 파리》, 《그들을 만나러 간다 런던》, 《그들을 만나러 간다 뉴욕》에 이어 《그들을 만나러 간다 바르셀로나》가 터치아트에서 출간되었다.



찬란한 태양의 도시 바르셀로나, 자유와 열정의 도시 바르셀로나,

다양한 문화가 어우러진 예술의 도시 바르셀로나!


2천 년 동안 바르셀로나의 중심지였던 고딕 지구의 ‘왕의 광장’은 콜럼버스가 스페인 왕실에 신대륙 발견을 보고한 역사적인 현장이다. 19세기 말 건설된 신시가지 ‘에이샴플레’ 지구에서는 거주민 모두가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유토피아를 꿈꿨던 이상주의 도시 설계사 일데폰스 세르다의 ‘미래 도시’와 천재 건축가 가우디가 미완성으로 남겨 놓은 경이로운 건축학적 보물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을 감상할 수 있다. 리베라 지구에서는 큐비즘의 시초 <아비뇽의 처녀들> 작품의 배경이 된 아비뇨 거리를 걸어 보고, 피카소의 단골 술집 ‘엘스 콰트레 가츠’에서 바르셀로나를 향한 피카소의 무한한 애정을 느낄 수 있다. 조지 오웰 광장에서는 파시즘에 맞서 싸우기 위해 스페인 내전에 참전한 영국 작가 조지 오웰의 정의를 향한 투쟁 의지를 엿보고, 바르셀로나 공항, 람블라스 거리, 몬주익 언덕의 호안 미로 미술관 등 도시 곳곳에서는 20세기의 대표적인 화가 호안 미로가 남긴 아름다운 예술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그 밖에도 수많은 이들이 아름다운 도시 바르셀로나에 그들의 발자취를 남겼다.



2천 년 바르셀로나 역사에 빛을 부여한 불멸의 인물들!

그들이 없었다면 오늘의 바르셀로나는 없었을 것이다.


우리는 카탈루냐를 세운 기프레 엘 필로스와 스페인 왕실의 후원을 업고 신대륙을 발견한 콜럼버스를 통해 바르셀로나의 다양한 사상과 문화의 역사적 배경을 더듬어볼 것이다. 도시 곳곳에 꿈을 실현한 천재 건축가 안토니 가우디와 파블로 피카소, 호안 미로, 살바도르 달리 등 20세기 위대한 예술가들의 걸작도 감상해 본다. 전 세계 오페라하우스를 정복한 소프라노 몬세라트 카바예, 세계 3대 테너 호세 카레라스, 바르샤의 축구 영웅 리오넬 메시도 만나 볼 것이다. 눈부신 지중해를 배경으로 찬란한 문화와 예술을 꽃피운 도시 바르셀로나, 도시의 매력은 이 모든 것에서 나온다.

QUICKSERVICE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