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게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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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앞두고 갑자기 실종된 신부로부터 의문의 편지를 받고 신부를 찾아 나선 남자와
1년전 실종된 남편에게서 의문의 편지를 받고 남편의 행방을 추적하는 여자가
안목항의 게스트하우스에서 만나게 되는데
둘은 실종된 연인과 쌍둥이처럼 닮았을 뿐 아니라 너무 많은 유사점을 가지고 있음을 알게 되고
그 비밀을 함께 풀어내다 결국 ‘실종’들의 진실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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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무환,
결혼식을 두 달 남기고 신부가 실종됐다.
결혼식이 다가올 즈음 행방불명된 신부에게 의문의 편지가 온다.
발신지는 강릉이다. 그녀는 분명 강릉 안목항에 있다.
여자 민아,
결혼 1주년 여행 중 남편이 실종됐다
1년간 행방이 묘연했던 남편에게서 며칠 전 의문의 편지가 온다.
발신지는 강릉이다. 그는 분명 안목항에 있다.
안목항을 찾은 무환과 민아는 해변의 게스트 하우스 ‘안목게하1’에서 만난다.
게스트 하우스는 외로운 여행자들이 모여 친구가 되지만, 돌아갈 땐 처음처럼 혼자가 되는 곳이다.
실종된 연인들은 왜 하필 이곳에서 편지를 보냈고
무환과 민아에겐 왜 이렇게 공통점이 많은 것일까?
둘은 이 비밀을 풀 수 있을까?
둘은 연인들과 재회할 수 있을까?
판권 페이지
등장인물
안목항. 安木과 眼目
0. 여자(麗姿)
1. 失踪, 첫 번째. 미나(??).
2. 旅行 혹은 追跡, 첫 번째.
3. 失踪, 두 번째. 민아(珉娥)와 유한(踰限)
4. 만남
5. 因緣 (인연)
6. 同行 (동행)
7. 結 (결)
0. 의문의 편지3, 마지막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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